넷맨, 보안기능 강화 IP관리 솔루션 ‘IP-Plus V5’ 출시
현재 네트워크 관리 방식은 방화벽과 침입방지시스템(Integrated Defense Systems)을 통해 인터넷으로부터 유발되는 문제들은 어느 정도 걸러 낼 수 있지만 내부사용자의 PC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나 신종 웜(worm)이 네트워크로 전이되는 것을 제어하는 데는 미흡하다.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네트워크의 장애가 이런 경우로, 내부사용자로 인한 문제가 확산되었을 때 어떤 PC나 서버가 근원지인지를 신속히 파악하지 못하고 초기 통제가 늦어져 전체 네트워크의 마비에 이르는 일이 다반사였다.
넷맨의 아이피플러스 V5에 새롭게 추가 된 WDI(Worm Detection & Isolation) 기능은 이러한 네트워크의 한계 상황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 솔루션으로 평가 받고 있다.
WDI 기능은 컴퓨터가 웜에 감염되면 발생하는 기하급수적인 초당패킷(PPS)의 증가 상태를 인식하고, 이와 연결된 스위치의 물리적 포트를 자동으로 차단하여 문제가 발생한 사용자를 고립시키고 네트워크를 보호한다. 즉 사고의 근원지와 직접 연결된 장치를 차단시켜, 바이러스가 전체 네트워크로 전이되는 것을 막는다.
새롭게 추가된 WDI 외에도, 아이피플러스 V5는 주기능인 IP관리 외에 부가적으로 네트워크 관리가 가능하다.
아이플러스는 기본적으로 IP의 충돌을 방지하고 미 사용 IP를 회수하여 효율적인 자원관리가 가능하며 비인증 사용자의 접속을 차단하고 네트워크를 보호한다. 또한 24시간 장비의 트래픽을 자동으로 모니터링하여 장애가 발생하면 실시간으로 경보를 표시하고 장애 현황 보고서를 출력하게 된다.
이러한 기능들을 바탕으로 기업이 아이피플러스를 도입하게 되면 자동화 된 IP 관리와 네트워크 현황 파악을 통해 업무 생산성이 향상되며, 최근 자주 발생하는 보안사고를 예방하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피해 범위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넷맨 측은 설명했다.
넷맨의 서승호 대표는 "대량의 IP관리에 소요되는 비용적 손실의 최소화를 위한 기본 요건 외에, 기업의 네트워크가 대형화 및 고속화 되면서 전체 시스템에 심각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내부사용자를 통제하기 위해 IP관리에 보안기능이 필수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고 밝히고, 이에 따라 아이피플러스 V5의 영업 전망이 매우 낙관적이라고 전했다.
IT 운용관리와 원격지 장비 제어 및 네트워크 솔루션 분야의 전문 벤처 기업인 넷맨은 2001년에 설립되어 대구에 본사를 두고 있다. 최근 서울에 영업본부를 설립하여 사업에 한층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현 사업 분야에서 선두업체로 자리 매김하기 위해 자체 핵심기술의 개발 및 상용화에 매진하고 있다.
넷맨 개요
(주)넷맨은 2001년 9월에 설립된 대한민국 IT업체다. ‘전문적인 IT 운용관리 & MI솔루션 개발 및 공급업체’ 로 선도적인 핵심 기술들을 보유한 건실한 기술기업이다. 또한 국책과제(통신망 운용관리 분야)에서 개발된 다양한 선도 기술들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제품으로는 유·무선 랜 통합 보안 인증체계를 지원하는 네트워크 접근 제어 솔루션 Smart NAC와 정책에 의해 IP Address를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인 IP-Plus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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