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지스타서 메이플스토리 신규 직업 ‘에반’ 정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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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2009-11-26 10:31
서울--(뉴스와이어)--메이플스토리에 네 번째 신규 직업 ‘에반’이 등장한다!

넥슨은 오늘 개막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09에서 메이플스토리의 새로운 직업인 ‘드래곤 마스터 에반(이하 ‘에반’)’을 정식 공개한다.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스타 2009’를 찾은 관객들은 넥슨 부스 내 시연대를 통해 오는 12월 게임 내 정식 업데이트될 예정인 신규 콘텐츠 에반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에반을 미리 플레이해 본 유저에게는 ‘에반 프로모션 아이템 4종 쿠폰 등의 선물을 제공한다.

에반은 ‘해적’(2007년), ‘시그너스 기사단’(2008년), ‘아란’(2009년)에 이어 선보이게 될 메이플스토리의 신규 직업으로, ‘드래곤’을 조작해 공격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에반 기획 단계부터 개발을 총괄해 온 메이플 컨텐츠팀 강원기 팀장은 “메이플스토리는 신규 직업을 업데이트할 때 마다 기록적인 성과를 보여 왔다”며, “드래곤을 조작하는 재미는 물론, 다양한 속성의 스킬과 강력한 파티 버프 등의 특징을 제공하는 에반 역시 유저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같은 날 에반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신규 프로모션 동영상과 플레이 영상은 물론, 에반의 배경 시나리오 및 기본 캐릭터 설정 등 메이플스토리 신규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티저 사이트에서는 “오닉스 드래곤과의 영혼 계약!’, ‘에반, 이것이 궁금해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며, 당첨된 유저에게는 메이플포인트를 지급한다.

그 동안 메이플스토리에서는 2007년 12월 ‘해적’ 직업을 출시하며 최고 동시접속자수 24만, 2008년 12월 시그너스 기사단을 공개하며 역대 최고 동시접속자수인 25만, 2009년 7월 ‘아란’으로 최고 동시접속자 20만 재돌파 등 신규 직업 캐릭터를 선보일 때마다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켜 왔다.

지난 2003년 4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메이플스토리는 국내 회원수만 1,800만 명을 확보하고 있는 인기 온라인 게임으로,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60개국에 진출, 총 9,200만 회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넥슨 개요
㈜넥슨은 온라인 게임의 개발,퍼블리싱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와 컨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회사이다. ㈜넥슨의 서비스 게임으로는 바람의 나라, 어둠의 전설, 테일즈위버, 일랜시아, 아스가르드,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Qplay, CA-BnB, 카트라이더 등이 있다. 또한 2004년 3월 종합 포털 사이트 넥슨닷컴(www.nexon.com)을 오픈했고, 현재 2005년 '넥슨닷컴'은 진정한 게임 포털로서,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x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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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홍보실 기업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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