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온, ‘하이패스 교통정보’ 이름 짓기 공모전
하이패스 교통정보는 현재 경부고속도로 양재~안성, 영동고속도로 신갈~호법 구간에서 시범 서비스 되고 있고 내년 1월 전국 고속도로에 본격 적용되어 오는 2012년까지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엠피온 내비게이션(모델명: SEN-100)과 하이패스 단말기(모델명: SET-130)에서만 하이패스 교통정보 수신이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은 ‘하이패스 교통정보’ 서비스를 이용하면 운전자는 목적지까지 주행속도, 도착시간, 고속도로 돌발상황을 안내 받을 수 있어 편리하게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이점이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자격은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응모방법은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년 1월 5일까지 엠피온 홈 페이지(www.mpeon.com)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1·2차 심사로 16명의 최종 수상자를 선발하며, 금상 1명에게는 각각 200만원을, 우수상 5명과 입선 10명에겐 최고급 엠피온 내비게이션과 하이패스 단말기가 경품으로 주어진다.
서울통신기술 오세영 대표는 “하이패스 교통정보는 전방 고속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 주는 미래 지능형 교통정보의 중요한 서비스이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무료로 제공되는 하이패스 교통정보 서비스를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알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통신기술은 국내에서 가장 얇은 하이패스 단말기 ‘엠피온’을 출시한 데 이어 올해 하이패스와 내비게이션이 결합된 내비게이션을 출시하면서 11월말 현재 130만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40%로 업계 1위를 기록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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