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서울 사무소 개설
무디스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담당 Group MD인 토마스 켈러씨는 “아시아지역은 중요한 신용평가시장” 이라고 지적하며 “향후 서울의 김수정 사무소장은 한국의 고객사들이 무디스의 신용평가서비스를 좀더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가교역할뿐만 아니라, 한국신용평가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정 사무소장은 1999년 무디스 뉴욕의 Structured Finance부문의 Associate Analyst로 입사하였으며 2005년 초 Vice President/Senior Analyst로 아시아지역본부로 발령을 받은 바 있다.
무디스에 입사하기 전에는 한국의 FT Asset Management의 이사로 근무하였으며 LG증권에 근무하기도 했다. 김수정씨는 MIT에서 재료공학을 전공하였으며 뉴욕대학교의 Leonard N. Stern 경영대학원에서 MBA학위를 취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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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17일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