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정보기술, 재도약에 총력
넷시큐어테크놀러지는 이미 어울림정보기술의 총발행주식수의 23.11%인 1,582,005주를 보유, 최대주주인 상태. 그러나 지난 13일과 14일에 각각 13,500주와 78,700주 매입에 이어 15일에는 305,076주를 추가 매입함에 따라 보유주식수는 1,979,281주로, 비율은 28.92%로 늘어났다. 여기에 박동혁 사장의 보유주식 181,481주와 현 어울림정보기술 경영지원본부 설진연이사의 29,500주를 합하면 총 2,190,262주로 총발행주식수의 32%가 된다.
이에 대해 박동혁 넷시큐어테크놀러지 사장은 “어울림정보기술의 보다 원활한 경영활동을 영위해 나가기 위한 일환으로 금번 어울림정보기술의 주식 매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박동혁 사장은 또한 “어울림정보기술은 최근 Firewall, VPN, IPS 등 네트워크 보안시장 내에서 빠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2005년 매출액 191억원과 영업이익 39억원의 목표 달성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앞으로 있을 어울림정보기술의 성공적인 증자를 통해 △경영△영업△개발 등의 3박자를 적절히 갖춰 △고객△주주△회사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최상의 조건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초기 등록 당시의 깨끗하고 투명한 회사, 최상의 기술력 중심의 회사로 거듭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oull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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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22일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