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공조, ‘사랑의 연탄 나누기’로 이웃사랑 실천

대전--(뉴스와이어)--국내 최대 자동차 공조회사인 한라공조㈜(대표이사 사장 신영주)가 지난 11월 14일 임직원 및 가족, 회사가 후원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아동 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고자 해마다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대전시 대덕구 평촌동 및 대화동 일대에 150가구를 직접 방문해 총 3만장의 연탄을 배달하고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 이용복 조장(시험시작팀)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언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한라공조 직원과 가족들의 정성이 담긴 연탄으로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총무팀장은 “앞으로도 대덕구 일대에 어려운 이웃들이 한라공조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라공조는 오는 12월 4일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펼쳐 지역의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hcc.co.kr

연락처

한라공조
김혜원
042-930-6067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