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신작 ‘친정엄마’ 김해숙, 박진희 모녀지간으로 스크린 첫 호흡
김해숙, 박진희의 열정 가장 돋보여… 직접 적극 추천!
‘열정’이 닮은 두 여배우의 진심 연기가 2010년 상반기 전국을 울린다!
특히, 이번 캐스팅에는 대선배 김해숙이 자신의 딸 역할에 박진희를 적극 추천해 눈길을 끌기도. 엄마 역으로 먼저 낙점된 김해숙은 박진희에 대해 “열정적이고 늘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배우이고, 미묘한 감정 교류가 필요한 이번 작품에 꼭 함께 하고픈 후배”라며 제작진에 강력하게 그녀의 영입을 요청(?)했다고 한다. 첫 대본연습부터 두 배우의 연기 호흡이 너무도 뜨거워 참석한 제작진들이 남녀불문 눈시울을 붉힌것은 물론, 열정으로 쏙 빼닮은 두 선후배 여배우들의 연기호흡과 감성대결이 <친정엄마>의 가장 강력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큰 기대를 걸고 있다는 후문.
영화 <친정엄마>는 생애 마지막으로 2박3일을 함께 하는 친정엄마와 딸을 소재로 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슴 저린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이야기로 고창, 정읍, 임실 등 듣기만 해도 ‘친정엄마’의 느낌을 주는 전라도 지방의 주요 로케이션을 거쳐 12월 중순 크랭크업해 2010년 상반기 관객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이미 연극 무대를 통해 전국의 엄마와 딸을 울려버린 탄탄한 원작의 힘과 뜨거운 열정으로 똘똘 뭉친 두 여배우의 진심연기가 만나 전국을 또 한번 ‘엄마’ 열풍으로 몰아 넣을지 영화계 안팎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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