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최서남단 가거도 관광지로 떠오른다
1일 전남도에 따르면 가거도를 찾는 관광객은 지난 한해 1만5천여명이었으나 올들어 10월 현재까지 3만여명을 넘어섰다.
이는 전남도가 올 3월부터 가거도를 전략 관광상품으로 선정해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개발 잠재력이 높으면서 우리나라 최서남단에 위치 경쟁력이 높은 관광자원임을 꾸준히 홍보하고 전담여행사를 선정, 관광객들을 모객해온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전남도는 이처럼 가거도에 대한 관광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오는 2014년까지 연차적으로 100억여원을 투입해 휴양과 레포츠 기능을 갖춘 복합 관광지로 육성하는 내용을 골자로 내년 5월까지 관광자원화 마스터플랜을 마련키로 했다.
가거도는 ‘아름다운 섬’이라는 뜻의 가가도(嘉佳島, 可佳島)로 불리다가 ‘가히 살만한 섬’ 가거도(可居島)로 불리게 된 것은 지난 1896년부터다. 바다 수심이 깊고 우리나라 5대 갯바위지역인 이곳은 농어, 참돔 등 풍부한 어족자원이 많아 천혜의 바다낚시터로 각광받고 있으며 홍도의 여성적인 아름다움에 비해 가거도는 굵고 힘찬 남성미를 자랑한다.
고성혁 전남도 관광정책과장은 “최근 섬 관광객이 급증하고 위치자원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면서 체계적인 개발이 필요한 곳”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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