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그룹, 장애자녀 부모 위한 ‘아주특별한여행’ 프로그램

서울--(뉴스와이어)--아주그룹(회장 문규영)은 한국장애인부모회와 함께 중증장애를 갖고 있는 자녀를 키우는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 동안 특급 호텔인 제주하얏트리젠시로 장애자녀 부모를 위한 ‘아주특별한여행’을 떠난다.

관광을 비롯해 전문가의 심리 상담과 부모들과의 교류를 돕는 전문 휴식 프로그램인 ‘아주특별한여행’은 아주그룹 계열사인 제주하얏트리젠시 호텔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아주그룹에서는 아주복지재단을 통해 지난 2006년부터 지원해 오고 있다.

아주그룹은 이러한 가정을 위해 ATA한국예술심리치료원 류분순 원장이 동행하여 전문적인 상담과 교육을 진행한다. 아주그룹 계열 특급호텔인 제주하얏트리젠시에서 숙식 제공과 함께 용두암, 천지연 폭포 등의 제주도 관광도 곁들여져 평상시 자녀를 돌보느라 갖기 어려웠던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휴식의 기회를 함께 제공된다.

아주복지재단 박영석 사무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으로 소외된 장애자녀를 둔 부모에게 정신적인 안정과 휴식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희망을 발견해 나가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며 참가 부모의 반응이 매우 좋아 정기적인 프로그램으로 지속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주그룹은 내년이면 창립 50주년을 맞는 기업으로 국내 최대 레미콘 생산업체인 아주산업과 No.1 소비자금융회사 아주캐피탈, 호텔서교, 하얏트리젠시제주 등의 계열사를 갖고 있으며 소외계층 지원사업, 청소년 육성사업, 베트남 해외 봉사 활동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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