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온(EZON)·엠피온(MPEON), 올해의 브랜드 상 수상

서울--(뉴스와이어)--삼성그룹 계열사인 서울통신기술(대표 오세영)의 ‘이지온(EZON)’과 ‘엠피온(MPEON) 브랜드’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200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각각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09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 해 동안 국내 소비자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고 고객만족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 브랜드의 위치를 지킨 각 산업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 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서울통신기술의 이지온(EZON) 브랜드는 지난 8월 19∼28일 열흘간 소비자 직접투표와 1대1 심층조사를 통해 홈 네트워크 부문에선 5년 연속, 디지털도어록 부문에선 4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된 데 이어 엠피온(MPEON) 브랜드 역시 하이패스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이지온(EZON) 브랜드는 국내 최초로 홈 네트워크 상용화에 성공하면서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홈 네트워크 시스템과 제품을 공급 구축하면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중국, 홍콩, 대만 등 해외에 네트워크 시스템을 수출하고 있다.

디지털도어록은 업계 최초로 강화유리를 적용한 터치 형 모델을 출시하여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미국시장에서도 1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미국 향 모델은 디자인부터 부품 호환까지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제품을 공급한 것이 주효했다.

엠피온(MPEON) 브랜드는 업계 최초로 음성안내 및 GPS기능의 복합형 단말기 엠피온(MPEON)을 출시한 데 이어 최근에 하이패스와 내비게이션을 결합하여 고속도로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엠피온 하이패스 내비'를 출시함으로써 최근 기술적 컨버전스 흐름과 고객의 니즈를 가장 잘 반영해 시장을 리딩 하고 있다.

서울통신기술 오세영 대표는 “이번 2009 올해의 브랜드 선정은 고객들이 직접 선택한 결과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라며 “이지온과 엠피온에 보여 준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사를 주최한 한국소비자포럼측은 “수많은 브랜드가 경쟁하고 있는 시장에서 5년 연속 소비자의 마음속에 ‘이지온과 엠피온’이라는 브랜드를 확고히 하고 있는 경영진과 임직원들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 능력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s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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