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마이크로시스템즈, 고성능 플래시 스토리지 어레이 출시
Sun Storage F5100 Flash Array
썬의 시스템 부문 수석 부사장 존 파울러(John Fowler)는 “오늘 발표는 I/O 처리량을 가속화하기 위해 플래시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새로운 스토리지 계층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썬의 전략에 기반하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그 어떤 벤더도 고객에게 플래시 기반의 하드웨어와 세계적 수준의 운영체제를 사용한 소프트웨어를 완벽히 통합해 공급한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플래시파이어(FlashFire) 기술 기반의 썬 서버, 엔터프라이즈 및 고성능 컴퓨팅에서 세계 기록 달성
썬의 스토리지 F5100 플래시 어레이는 급여 처리를 위한 전형적인 OLTP(online transaction processing) 표준작업량을 나타내는 PeopleSoft Enterprise Payroll 9.0 N.A.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썬의 스팍(SPARC) 엔터프라이즈 M4000 서버와 함께 세계 기록을 달성했다. 고성능, 고밀도의 썬 스토리지 F5100 플래시 어레이는 기존 광채널(Fibre Channel) 디스크 대비 대기 시간이 10배 빨라졌으며, I/O 성능도 현저히 향상됐다. 또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1g와 협업 시 최대 25만 명의 급여업무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또 다른 벤치마크 결과의 하나로, 썬 스토리지 F5100플래시 어레이와 썬 파이어 X4270 서버의 결합은 Abaqus/Standard 테스트에서 세계 기록을 달성했으며, RAID0로 설정된 내부 SAS 15,000 RPM 디스크와 비교할 때 2배 향상된 성능을 보여줬다.
썬 스토리지 F5100 플래시 어레이의 다른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는 2009년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오라클 오픈월드 2009’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와 통합될 때 최상의 성능을 보이는 플래시
이러한 플래시 장비가 최고의 성능을 얻는 것은 썬의 솔라리스 운영체제에 포함된 썬 ZFS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풀(Hybrid Storage Pools) 사용을 통해 단순화되었기 때문이다. 내장된 자동 튜닝 및 탁월한 복원력은 많은 고객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부문의 앤디 멘델슨 (Andy Mendelsohn) 선임 부사장은 “오라클의 고객들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의 최고의 가치에 익숙해져 있고,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응답시간을 최적화하는 동급 최강의 제품을 찾고 있다”며, “솔라리스 운영체제에서 구동되는 오라클과 썬 파이어 시스템은 대기업 고객들에게 세계 최고의 안정성과 확장성, 성능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증명되었으며, 우리는 이것이 플래시파이어 기반 스토리지 제품군의 성공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썬마이크로시스템즈에 대해
세계에서 주요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썬은 “네트웍이 곧 컴퓨터다” 라는 단일 비전을 기술 개발의 기반으로 하고 있다. 혁신을 공유하고 커뮤니티를 설립해 나가고자 하는 썬의 철학은 컴퓨팅의 새로운 흐름인 ‘참여의 시대’의 선두에 있다. 썬은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sun.com 에서 볼 수 있다.
오라클 오픈월드 2009에 대해
오라클 최대 비즈니스 및 기술 컨퍼런스인 ‘오라클 오픈월드 2009’는 2009년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개최되며, 1천 8백 개 이상의 다양한 기술 세션이 운영되며 4백 여 오라클 파트너사의 신제품 전시와 함께 5만 여명의 참석자들을 위한 특별 네트워킹 이벤트가 진행되어 IT분야의 최신 정보를 공유한다.
웹사이트: http://www.sun.co.kr
이 보도자료는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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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13일 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