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상품 가격에 거품을 걷어냈습니다”…이케이 웨딩오픈마켓, ‘웨딩 그린프라이스’ 제도 구축

서울--(뉴스와이어)--웨딩컨설팅의 대중화와 더불어 고무줄 가격 논란은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동일한 웨딩 업체의 상품도 웨딩컨설팅, 결혼박람회 등에 따라 웨딩 상품 가격이 들쭉날쭉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등 웨딩 상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는 많이 떨어졌다.

매주 또는 매월 실시하는 결혼 박람회와 특별 할인 행사도 불신을 부추기는 요인이다. ‘결혼 준비를 싸게 하려면 발품을 팔아야 한다 ’는 말까지 나올 만큼 웨딩 관련 상품 가격은 기준이 사라진 게 현실이다.

이같은 웨딩 시장의 반란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 바로 웨딩오픈마켓의 상품별 소비자 가격을 정찰제로 표시하는 일명 ‘그린프라이스제도’다. 즉, 웨딩 상품 가격에 그린프라이스 개념을 도입했다. 웨딩업체가 공급하는 가격에 정해진 비율의 수수료만 더하여 판매하여 소비자 가격의 거품을 제거한다는 게 이케이 웨딩오픈마켓이 시행하는 소비자 가격을 정찰제로 명시하는 웨딩 그린프라이스의 핵심이다.

웨딩 가격 거품을 걷어내겠다는 발상은 소비자의 욕구와 수고 그리고 웨딩오픈마켓과 웨딩업체가 마진을 포기하면서 만들어낼 수 있는 합작품이다. 소비자가 투명하고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를 받기위해서는 웨딩컨설팅에서 받을 수 있는 플래너 동행 서비스를 받지 않고 직접 업체를 방문 상담 받는 수고를 하여야 한다. 물론 이케이 웨딩오픈마켓에서는 고객의 수고를 줄이기 위해 전문 콜센터를 구축 고객의 일정과 계약관계 등 웨딩 전반적인 상담서비스도 오프라인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케이 웨딩오픈마켓은 웨딩업체들과 웨딩 시장에 대한 문제점을 공감하고 해결책을 공동 모색했다. 수차례에 걸친 토론과 협의 끝에 지금은 웨딩 업체들이 웨딩 상품 공급가를 기존의 웨딩 컨설팅사와 동일하게 공급하고 이케이 웨딩오픈마켓에서 마진을 크게 낮추는 방법으로 소비자 가격을 하향 조정하는 웨딩 그린프라이스 제도를 탄생시킨 것이다.

현재 웨딩업체들은 수많은 웨딩 컨설팅사에 상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으므로 웨딩오픈마켓에 마진을 줄여 공급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추후 소비자의 신뢰가 쌓이고 웨딩오픈마켓의 상품별 판매 가격을 명시하는 정찰제가 활성화 된다면 웨딩 업체도 부담 없이 마진을 낮춰 진정으로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에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 이라는 게 웨딩오픈마켓의 설명이다.

이케이 웨딩오픈마켓 관계자는 “우수한 웨딩 입점업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가격 정책을 마련, 웨딩 상품 가격 안정화를 선도하고 건전한 결혼 준비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케이엔엔비 개요
이케이엔엔비는 방송 프로그램, 홍보영상 및 광고 제작, 영상 콘텐츠 제작 개발 등 영상사업과 각종 프로모션 등 이벤트 진행 및 라이프 플래닝 및 컨설팅 사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ekwedd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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