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 신한카드와 제휴 ‘LG파워콤 빅플러스 GS칼텍스카드’ 출시

서울--(뉴스와이어)--LG파워콤(대표 이정식)은 신한카드사와 제휴, 통신요금 할인 폭을 확대한‘LG파워콤 빅플러스 GS칼텍스 카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제휴카드는 LG파워콤의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 및 myLG070, myLGtv 등과의 결합상품 이용 요금을 자동 이체하는 고객에게 월 이용요금의 5,000원을 할인해 준다.

이에 따라 새로운 제휴카드로 이용요금을 자동 이체하는 고객은 매년 60,000원의 통신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단, 새로운 제휴카드의 할인혜택을 제공받기 위해서는 전월 20만원 이상의 카드사용 실적이 있어야 한다.

‘LG파워콤 빅플러스 GS칼텍스 카드’는 빅플러스 GS칼텍스 카드가 갖고 있는 GS칼텍스 주유시 리터당 80원 적립, 테마파크 이용권 할인 등의 혜택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카드 발급신청 문의는 신한카드 고객센터(1544-7000)로 하면 되고, 카드 발급 후 LG파워콤 고객센터(1644-7000)로 결제방법 변경신청을 하면 된다.

기존 제휴카드인 ‘LG파워콤-2030카드’과 ‘LG파워콤-레이디카드’ 이용고객은 카드 유효기간까지 기존 조건대로 카드사용 실적과 무관하게 3,000원의 할인 혜택을 계속 제공받을 수 있지만, 이달부터 신규 발급은 중단한다.

웹사이트: http://www.powercom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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