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MORPG 아이모, ‘폭풍의 전장’ 오픈 인기몰이

뉴스 제공
컴투스 코스닥 078340
2009-10-12 13:22
서울--(뉴스와이어)--이제 휴대폰에서도 대규모 집단 전투의 재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컴투스[078340](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휴대폰으로 PC처럼 즐기는 자사의 모바일 MMORPG ‘아이모 : Thw World of Magic’(이하 ‘아이모’)이 새로운 ‘폭풍의 전장’ 서비스 오픈으로 동시접속자가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게이머들의 큰 인기를 모으고 있고 밝혔다.

‘폭풍의 전장’은 게임 속 대결 세력인 제국과 왕국 양 진영의 게이머들이 진영 별로 모여 일제히 집단 전투를 벌이는 새로운 서비스로, 정해진 시간 내에 자기 진영의 게이머들과 함께 상대 진영 게이머의 방해를 물리치며 상대편 보물을 파괴해야 한다.

한번에 120명의 게이머들이 동시에 전투를 벌이는 등 휴대폰에서 보기 어려운 대규모 실시간 집단 전투 시스템이라, 10월 1일 ‘폭풍의 전장’ 이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아이모’의 동시접속자 수가 2배나 늘어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고레벨 유저들만의 대결이 아니라 레벨 별로 3군데 전장이 동시에 열리고, 이중 2군데 이상에서 승리하는 진영이 사냥 경험치 버프와 신규 아이템 등의 보상도 함께 받게 되어, 참여 열기가 뜨겁다.

컴투스 개발1부 유청 팀장은 “폭풍의 전장이 열리는 시간이 다가오면 미리 양 진영의 마을에 전장 입장을 위한 게이머들이 길게 줄을 서는 등 진풍경이 연출되고, 길드 별로 파티를 구성하며 미리 전략을 짜거나 버프를 주고 받는 등 새로운 게임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며, “원래 하루 3차례 진행 예정이었으나 게이머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따라 매일 2시간 마다 1번씩 ‘폭풍의 전장’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아이모’의 ‘폭풍의 전장’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홈페이지(imo.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컴투스 개요
컴투스는 1998년에 설립되어 2000년 세계 최초로 휴대폰용 자바 게임을 개발하고, 현재 스마트폰 게임을 통해 전세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리딩 모바일 게임 기업이다. 미국, 일본, 중국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으며, 2007년 7월 6일 국내 모바일 게임기업으로는 최초로 코스닥(078340)에 상장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등 글로벌 오픈마켓을 통해 세계 90여 개 국가에 모바일 게임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T스토어, 올레마켓, U+마켓을 통해 40여 개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대표적인 인기 게임으로는 '슬라이스 잇!', ‘홈런배틀2’, ‘미니게임천국5’, ‘액션퍼즐패밀리4’, ‘슈퍼액션히어로5’, ‘컴투스프로야구2012’ 등이 있고, PC온라인 게임도 개발해 온라인 골프 게임 '골프스타'를 서비스 중이다.

아이모: http://imo.com2us.com

웹사이트: http://www.com2us.com

연락처

컴투스 전략홍보팀
박성진 과장
02-6292-6069
010-3829-3949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