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국세청 홍보자문위원회 개최
이날 개최된 회의에서는 국세청 친서민 생활공감정책인 영세납세자지원단제도와 내년부터 시행되는 전자세금계산서제도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주요정책을 국민에게 알기 쉽게 전파하는 방안을 폭넓게 논의하였음
특히 외부위원들은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한 효과적 홍보 방법 자문 등 창의적 홍보전략 개발과 온라인 정책소통 등에 대하여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하였음
앞으로도 국세청은 주요정책의 시행과 관련하여 다양한 민간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수렴·반영하는 등 소통(疏通)하는 국세청, 국민과 공감(共感)하는 국가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음
국세청 개요
내국세를 부과 징수하는 정부기관이다. 본부는 서울 종로구에 있고, 전국적으로 국세청장 소속하에 서울 중부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6개 지방국세청이 있고, 지방국세청장 소속 하에 109개 세무서가 있다. 관세를 제외한 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특별소비세, 상속세, 증여세 등을 징수하는데, 이는 국가재정을 충당하는 가장 근원적인 재원이 된다. 산하기관으로 국세종합상담센터, 국세공무원교육원, 국세청기술연구소가 있다. 중부지방국세청장을 역임한 김덕중 청장이 국세청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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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4일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