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서도 인맥 만든다...링크나우, 프로필 위젯 선보여

서울--(뉴스와이어)--이제 블로그를 활용해서도 인맥을 만들 수 있게 됐다.

국내 최대의 비즈니스 인맥 사이트인 링크나우(www.linknow.kr) 는 회원이 자신의 티스토리나 이글루스 또는 텍스트큐브 같은 전문 블로그 또는 포털이 제공하는 블로그에 HTML 코드를 삽입해 나의 프로필과 최근 소식을 알릴 수 있는 ‘프로필 위젯’ 서비스를 6일 시작했다.

이를 통해 링크나우 회원은 링크나우 내에서만 인맥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나의 블로그를 방문한 사람과도 쉽게 소통을 하고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됐다.

이 프로필 위젯을 블로그에 삽입한 상태에서 링크나우 회원이 현재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링크나우에 글을 쓰면 나의 링크나우 인맥에게 이 소식이 전달될 뿐 아니라 위젯을 삽입한 나의 블로그에도 자동으로 소식이 업데이트된다.

따라서 내 블로그를 찾은 방문자들은 내가 누구이고, 내가 현재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고, 나에게 인맥 연결 요청을 할 수도 있게 된다.

링크나우 회원은 프로필 위젯의 크기와 색상을 자신의 블로그에 어울리게 설정할 수 있다. 또한 프로필 위젯은 내 명함 기능도 갖고 있어, 링크나우의 내 프로필에 입력한 내 사진과 직책을 블로그에 노출할 수 있다.

프로필 사진을 누르면 나의 링크나우 공개프로필로 연결돼 내가 누구인지 소상히 알 수 있고, 나에게 인맥 연결을 하거나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하지만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프로필 위젯에 사진과 내 직책을 공개하지 않도록 설정할 수도 있게 했다.

링크나우 신동호 대표는 “블로그를 운영하려면 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트위터 같은 마이크로 블로그는 단문으로 소식을 알리기 때문에 부담없어 인기이다”며 “링크나우가 트위터의 단문 블로그와 유사한 ‘벽보’를 도입한데 이어, 이번에 프로필 위젯까지 선보임으로써 더욱 효과적으로 인맥을 만들고 소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링크나우는 10월부터 매주 회원님에게 개인 맞춤식 뉴스레터인 ‘주간 업데이트’를 이메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주간 업데이트에는 내 프로필을 본 사람, 내 프로필 북마크된 횟수, 내 벽보에 올라온 글, 나에 대한 추천서, 나에게 온 메시지, 인맥 요청 건수, 인맥 소식, 내가 예약한 행사 등에 대한 통계가 실리게 된다. 이를 통해 링크나우 회원은 내 인맥의 소식과 나의 링크나우 이용 현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주간 업데이트에는 링크나우에 새로 추가된 기능, 추천할 만한 행사, 인기 있는 그룹, 새로 가입한 회원, 링크나우 활용 방법 등도 담겨, 회원들이 링크나우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된다.

링크나우(www.linknow.kr)는 2007년 7월에 오픈한 한국 최대의 비즈니스용 인맥 구축 서비스(SNS=Social Networking Service)이다. 링크나우 회원은 8만명이며 주로 CEO, 직장인, 전문직 종사자들이 인맥을 구축하고, 비즈니스 파트너를 찾거나 채용을 하는데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위키넷 개요
링크나우(www.linknow.kr)는 (주)위키넷이 운영하는 비즈니스용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Social Networking Service)이다. 링크나우 회원은 17만명이며 주로 CEO, 직장인, 전문직 종사자들이 인맥을 구축하는데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인맥 관리, 인맥 업데이트, 채용, 대학 동창 찾기, 직장 동료 찾기, 그룹, 행사 예약, 인물 추천, 인물 소개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linknow.kr

연락처

링크나우 송동협 팀장 02-562-5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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