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토모티브컬리지, 학생대상 안전운전스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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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6 17:45

용인--(뉴스와이어)--지난 9월 29일 한국오토모티브컬리지(학장 윤병우, http://www.hk.or.kr/)는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안전운전체험연구센터(센터장 김준식, http://tcsd.ts2020.kr/)에서 국내 최초로 학생 대상 드라이빙 스쿨 및 체험을 실시되었다.

안전운전체험연구센터는 지난 3월, 고도의 안전운전기능, 체험 지식습득을 기치로 하여 선진국형 안전운전 체험교육을 국내 최초로 도입, 실시하기 위해 설립된 교통안전 전문 교육/훈련 기관이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고의 자동차전문 교육기관 한국오토모티브컬리지이 학생들에게 자동차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안전운전 교육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준비됐다. 실제 드라이빙을 체험할 체험단 60명과 운전면허 미소지자로 견학단 60명으로 구성된 총 120명의 학생과 교수진들은 이론과 실기로 구성된 교육을 통해 빗길운전, 곡선저마찰, ABS 체험코스, 시뮬레이션 교육, 정지거리 체험, 돌발상황 긴급회피 요령 등과 같은 실질적인 교육을 체험했다.

특히, 국내 최고의 GT레이스인 GTM에 참가하고 있는 레드스피드의 정경용단장이 직접 드라이빙 스쿨에 참가하여 레이싱관련 질의응답 및 이론 교육을 실시하였다. 레드스피드팀의 정경용단장은 2008년 미국 나스카 올-아메리칸 시리즈에 13경기 출전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레이싱모델 레이서되기 영상촬영 등 다각적인 홍보와 신인선수 발굴 및 양성 등 많은 일들을 하고 있다.

한국오토모티브컬리지는 레드스피드팀과 제휴하여 “2009 SK에너지 Enclean-mall GT Masters Series”의 매경기에 학생 2명이 참여하여 실제 피트스탑, 타이어 교체 등 실제 레이싱 미케닉 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GTM 경기 당일 레이싱카 동승 체험 및 서킷 사파리에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보다 나은 교육을 위하여 현장학습 기회 확대와 다양한 자동차관련 업계의 소개 등 특별한 행사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레드스피드 개요
레드스피드팀은 2002년 창단된 레이싱팀으로 국내 최고의 자동차정비 교육기관인 한국오토모티브컬리지(학장 윤병우)와 모터스포츠 장비전문업체 버디클럽코리아(대표 김경호)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ed-spe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