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파브 LED, ‘LED하이퍼리얼화질’ 알리는 신규 광고 캠페인 선보여
삼성 파브 LED는 살아있는 그대로를 담은 듯 생생한 ‘LED하이퍼리얼(Hyper Real) 화질’을 고화질의 감각적인 영상으로 전달하는 신규 CF <표범>편과 <매>편을 10월 1일 새롭게 선보였다.
<표범>편은 뜨거운 모래사막에서 투우사 복장의 남자가 표범 한 마리와 마주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맹렬한 기세로 달려오는 표범에게 남자가 휘두르는 것은 투우사의 물레타(muleta:투우용 붉은천) 대신 LED TV. 표범은 순식간에 TV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남자의 손에 든 TV 화면에는 표범은 물론, 거울에 비춘 듯 주위 정경과 똑같은 풍경이 그대로 옮겨져 있다.
<매>편은 강렬한 태양이 내리쬐는 하얀 소금사막이 배경. 진홍빛 드레스의 우아한 여자가 소금기둥 위에 앉은 매 한 마리를 응시하고 있다. 매서운 눈매의 매와는 달리 그녀의 표정은 여유롭기만 하다. 눈부시게 푸르른 하늘을 배경으로 매가 여자에게 날아들고, 그녀는 빛나는 검을 하늘로 들어올려 매를 낚아챈다. 하늘과 매를 그대로 떠온 듯한 TV 화면을 보며 여자는 미소를 짓는다.
이번 광고 두 편은 표범과 매가 TV 속으로 들어간다는 설정과 ‘살아 있는 그대로를 잡았다’는 카피를 통해 삼성 파브 LED의 ‘LED하이퍼리얼화질’을 강조한다. ‘LED하이퍼리얼화질’이란 살아 있는 그대로를 TV에 담아 영상과 실제를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진화한 삼성 파브 LED의 초고화질을 의미한다. 이는 사진보다 더 사진 같고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그림과 조각 등의 예술작품을 아우르는 ‘하이퍼 리얼(Hyper Real, 극사실주의)’ 미술사조에서 착안한 것.
또, 광고 속에서 삼성 파브 LED TV를 투우사가 사용하는 ‘물레타(muleta)’나 ‘검(劍)’으로 표현하여 두께 29mm의 얇고 가벼운 초슬림 디자인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광고는 두 편 모두 HD로 제작돼 눈길을 끈다. 광고 시청만으로도 이제까지 TV와는 획을 긋는 ‘LED하이퍼리얼화질’을 소비자들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 빠르게 질주하는 표범의 모습이나 매의 날렵한 비상이 더욱 실감나는 것도 HD 화질 덕분이다. 광고 제작진은 지상파 광고 전 물량을 HD 광고로 송출하는 만큼 완벽하고 깨끗한 화질에 심혈을 기울여 HD 작업에만 한 달 이상 소요되기도 했다.
이번 광고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바로 촬영지다. 눈이 시릴 정도로 푸른 하늘과 기하학적인 소금 기둥, 화성 표면을 연상시키는 모래사막 등 광고 속 풍경은 SF 영화의 한 장면처럼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비현실적인 풍경은 현실을 그대로 옮긴 듯한 삼성 파브 LED TV의 ‘LED하이퍼리얼화질’을 더욱 부각시킨다.
강렬하고 임팩트 있는 장면 연출을 위해 촬영지를 백방으로 수소문한 제작진은 이집트의 사막을 선택했다. 이집트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만큼 제작진의 고충도 남달랐는데, 특히 소금사막에서 촬영된 <매>편은 뜨거운 태양이 새하얀 소금 대지 위에 그대로 반사돼 한낮 기온이 60도에 육박하는 폭염 속에서 광고촬영이 진행되었다. 그야말로 제작진의 땀이 서린 광고인 셈.
삼성 파브 LED는 이번 광고 온에어를 시작으로 ‘LED하이퍼리얼화질’을 컨셉으로 LED TV의 생생하고 선명한 화질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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