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0월 한달 간 주소변경 서비스 이용 독려 경품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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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코스피 030200
2009-10-06 09:33
분당--(뉴스와이어)--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그린 IT를 강화하고자 10월 한달 간 ‘QOOK 주소변경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추점, 증정하는 ‘QOOK 우편물 바로 받기’ 캠페인을 갖는다고 6일 밝혔다.

KT가 무료로 운영중인 주소변경 서비스 웹사이트(www.ktmoving.com) 이용을 독려하고자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이사 등으로 바뀌는 주소 정보를 웹사이트(www.ktmoving.com)에 등록하면 KT와 제휴한 통신사, 보험사, 신용카드사 중 고객이 선택한 업체에 변경을 원하는 주소를 일괄적으로 통보, 변경시켜 주는 서비스이다. 그래서 이사가 예정된 고객이나 이사 후 아직 주소변경을 하지 못한 고객, 그리고 업체별로 주소변경을 마쳤더라도 재확인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하다.

특히 10월 캠페인 기간 중 참여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접이식 자전거, 5만원 상당의 전자랜드 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어서 간편하게 주소변경을 신청하면서 우편물 오배송도 줄이고 선물도 받을 수 있다..

KT 송영희 홈고객전략본부장은 “우정본부의 2008년 자료에 따르면 연간 1억통의 우편물이 잘못 배달되는 등 낭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잘못 배송되는 우편물을 10%만 절감해도 연간 57톤의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어 ‘QOOK 주소변경 서비스’는 정확한 우편물 발송이 가능해질 뿐 아니라 종이낭비를 줄여 지구를 살리는 효과가 있고 또한 우편물 오배송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효과까지 가져오는 일거삼득의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KT의 QOOK 주소변경 서비스를 통해 주소변경이 가능한 업체는 통신, 카드, 은행, 증권, 보험, 유통, 자동차, 항공, 대학동창회 등 50여개정도여서 주소변경을 원하는 고객은 사이트(www.ktmoving.com)방문하여 본인 인증 후 50여개 업체중 주소변경을 원하는 업체를 선택만 하면 일괄적으로 수정이 된다. KT는 연말까지 고객편의를 위해 제휴업체를 12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한편, 우정본부의 2008년 자료에 따르면, 연간 1억통의 오배송 우편물이 반송/폐기되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A4용지 한장을 생산하기 위해 2.88g의 탄소가 발생되는데 우편물 1통에 A4용지 2장이 소요된다고 가정할 경우 1억통의 오배송 우편물로 576억톤의 탄소가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웹사이트: http://www.k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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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홍보실 언론홍보팀
박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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