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베트남 요리 뷔페’ 선보여

서울--(뉴스와이어)--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커피숍 겸 레스토랑 ‘그랑 카페’에서 4인의 여성 베트남 요리 전문가가 펼치는 ‘베트남 요리 뷔페’가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마련된다. 특히 이번에 초청된 조리사들은 호텔 소속의 주방장이 아닌 베트남 최대 도시인 호치민시의 베트남 전통음식 연구회 소속 연구원들이다. 트란 김둥(TRAN, KIM DUNG) 조리사를 필두로 트란 레탄투이(TRAN, LE THANH THUY), 트란 투이트랑(TRAN, THUY TRANG), 토 홍옌(TO, HONG YEN) 조리사들로, 총 4인의 여성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의 배한철 총주방장은 "베트남 전국토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하며 “전통요리연구가가 엄선한 진짜 베트남 요리를 바로 서울에서 맛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베트남 요리는 약 45가지 아이템이 뷔페로 마련된다. 메콩강 삼각주식 요리인 고기를 곁들인 신선한 새우롤은 라이스 페이퍼에 새우와 소면, 야채를 넣고 말아서 참깨소스와 먹는 요리다. 베트남 북부 요리인 달팽이 생강소스 요리는 강에서 나는 달팽이와 향긋한 레몬 그라스 및 생강 소스로 입맛을 사로잡는다. 오징어 샐러드 요리는 역시 북부 요리로, 오징어에 망고와 당근, 샐러리, 양파 고추를 넣어 레몬즙과 매콤한 소스를 곁들여 먹는 이색 오징어 샐러드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메콩강 유역의 기름진 평야에서 수확한 쌀로 만든 여러 종류의 쌀 국수요리와 10여 가지의 찰떡 종류의 후식도 마련될 예정이다.

베트남 음식은 중국을 비롯하여 캄보디아, 태국, 말레이시아의 영향을 받아 칠리, 코코넛 밀크, 다양한 허브, 향신료가 배합된 음식들이 많다. 북부지방은 추운 지방이라서 쌀을 이용한 “포(PHO)”라고 불리는 쌀 국수가 유명하며, 베트남의 고대왕국이 있었던 중부 후에 지방의 음식도 선보인다. 후에 지방의 요리는 음식이 예쁘고 작은 모양으로 만들어 지는 특징이 있다. 남부는 달랏이라는 고산지대에서 나오는 야채가 풍부하여 우리나라처럼 신선한 야채와 함께 싸 먹는 음식이 많아 말 그대로의 웰빙 요리로 알려져 있다.

베트남 전통 요리 연구가 4인이 펼치는 ‘베트남 전국 요리’는 점심과 저녁 ‘그랑 카페’에서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3만원이다. (봉사료 및 세금 별도) 02-559-7614

인터컨티넨탈호텔 개요
파르나스호텔㈜는 1985년 한무개발㈜로 출범하여 1988년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개관을 시작으로 2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전문기업입니다. 2009년 호텔전문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독자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하여 파르나스호텔㈜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현 소유 및 운영 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서울 삼성동), 썬플라워 인터내셔널 빌리지(베트남 하이퐁)가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intercontinent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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