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구의 스릴러 ‘시크릿’ 티저포스터&티저영상 공개

서울--(뉴스와이어)--2007년 전국적으로 2백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세븐 데이즈>의 시나리오 작가 윤재구 감독의 두 번째 스릴러 <시크릿>(제작: ㈜JK FILM, ㈜그린피쉬 픽쳐스/ 제공,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티저 포스터와 살인 사건 현장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형사 차승원, 아내가 남긴 살인의 흔적을 발견하다!
흥미진진한 설정 담긴 티저 포스터&티저 영상 공개!

개봉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세븐 데이즈>의 시나리오 작가 윤재구 감독의 두 번째 스릴러 <시크릿>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어두운 방안, 의혹과 충격 어린 눈빛의 차승원이 응시하고 있는 것은 처참하게 살해된 시체다. 거울 속에 비친 살인 사건 현장에서 차승원이 립스틱이 묻어있는 와인잔을 발견하는 티저 포스터 속 장면은 <시크릿> 속 모든 사건이 시작되는 순간이다. 시체를 바라보는 차승원의 긴장감 넘치는 표정은 담당 형사이면서 아내를 위해 증거를 없애고 사건을 은폐해야 하는 딜레마를 고스란히 전달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형사가 아내의 살인 흔적을 발견하는 현장을 고스란히 목격할 수 있다. 30초 분량의 짧은 영상이지만 <세븐 데이즈> 시나리오 윤재구 감독 특유의 빠른 사건 전개, <추격자> 이성제 촬영감독의 긴박감 넘치는 카메라워크, <타짜><범죄의 재구성> 편집 신민경 기사의 탁월한 편집감각을 엿보기에 충분하다. 영상의 마지막, 끔찍한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송윤아가 의미심장하게 던지는 “알고 싶어? 그날 어떤 일이 있었는지?”라는 내레이션은 예상치 못했던 진실을 차례로 맞닥뜨리게 되는 <시크릿>의 내용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차승원, 송윤아와 더불어 류승룡, 김인권, 박원상 등 화려한 출연진들의 거침없는 열연은 <시크릿>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부풀리는 요소다.

독보적인 ‘스토리텔러’ 윤재구 감독의 두 번째 스릴러 <시크릿> 11월 개봉 예정!

<시크릿>은 아내가 남긴 살인의 흔적을 은폐하기 위해 목숨을 건 형사가 예상치 못했던 비밀과 숨겨졌던 진실을 차례로 맞닥뜨리는 숨막히는 과정을 담은 스릴러다. <세븐 데이즈>의 시나리오 작가 윤재구 감독의 두 번째 스릴러 <시크릿>은 현재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전국 극장가에서 스릴러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연락처

필름마케팅 비단
02-541-803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