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커피섬 아트갤러리 ‘두림’ 갤러리 두 번째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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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9 15:58

신촌 창천동--(뉴스와이어)--서울 신촌에 위치한 커피 멀티플렉스 공간 커피섬에 위치한 아트갤러리 ‘두림’ 갤러리에서 대한민국 최초 크리에이터 북 zibook의 후원으로 크리에이터들의 두번째 전시회를 갖는다.

제2회 일러스트 김쾌민 작가 초대전이 2009년 9월 24일부터 10월 23일까지 가배두림 갤러리에서 열린다. 아트갤러리 ‘두림’은 zibook에 참여한 12명의 크리에이터들의 작품을 한 달 기간으로 전시회를 개최하면서 작가와 대중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고, 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티브한 작품들을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줌으로써 문화의 대중화에 기여하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장소 : 아트갤러리 ‘두림’ (신촌 아트레온 13층, 02-365-8264) www.coffeesum.co.kr
가배두림 삼성점
기간 : 2009년 8월부터 - 상시 전시
전시 후원 문의 : zibook(02-3445-3719) www.zibook.com

김 쾌 민
김쾌민 illustrator는 1993년 대한민국 예술대전을 시작으로 도울 갤러리 초대 작가전, 미술시장 창간 초대 작가전 등 일러스트 작가로서는 유일하게 10여 회가 넘는 초대전시회를 진행할 만큼 작품을 인정받고 있는데 신세계백화점 명품관 그림작업, 슈페리어 콰이민라인 패션일러스트작업, 월간 바앤다이닝 일러스트 연재 등 그의 작품영역은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외 그랜드힐튼, 서울시청, 래미안, 대명콘도 등의 홍보에서도 김쾌민 작가의 일러스트를 사용하였다. 또한 작가는 2003년 고양시 세계 꽃 박람회에서는 나비관 조형작업을 진행할 정도로, 인테리어 디자이너로서 그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삼청동, 가회동 한옥의 유럽화 인테리어작업. 빈티지 공간작업을 비롯하여 2006년 루이까도즈 쇼케이스 작업, 홍대 알레 노베인테리어 멀티샆 작업 등이 있으며, ‘who are you’ 라는 전시 title을 가지고 2002년부터 해마다 개인전을 하고 있으며, 2009년 현재 6회까지 진행하였다.

가배두림
가배두림은 국내 유일의 핸드드립 커피 전문점으로 한국 커피업계의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이동진 바리스타가 이끄는 꿈의 커피 공장이다. 가배두림은 <커피는 곧 커뮤니케이션>이다 라는 모토로 커피 향기 가득한 세상, 글로벌 커피 브랜드를 향한 꿈의 커피를 꿈꾸며 국내 커피숍중 유일하게 아메리카노 메뉴 대신 코리아노 커피 메뉴를 판매한다. 최근 서울 신촌에 세계 최초의 커피 멀티플렉스 공간 <커피섬>을 개관하여 커피와 갤러리, 커피와 아티스트들과의 새로운 소통의 문화 공간을 창조하고 있다.

zibook
zibook은 대한민국 최초의 크리에이터(Creator)들의 포트폴리오 인덱스 북이다. 패션디자이너,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 건축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포토그래퍼, 그래픽디자이너, 에이전시(PR, Event, Model, Entertainment...), 일러스트, 아티스트 및 현시대를 리드하는 Creator들이 zibook의 주요 클라이언트이며 동시에 zibook의 독자들이다. zibook<지북>은 1년에 두번 발행하며 국내뿐 아니라 외국의 주요 장소에 무료로 배포하며 대한민국 크리에이터들의 작품 활동을 알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의 전시를 기획 및 홍보, 판매를 후원하고 있다. 대한민국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zibook은 오픈되어 있다.

커피엠비에이 개요
커피엠비에이 이동진 대표는 일본 토카이 대학 광고 미디어과 졸업하고 현 커피엠비에이 대표로, 꿈의 커피 '가배두림 커피 하우스'를 경영하고, 커피 칼럼리스트, 커피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활약 중이다.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커피 자문역으로 은찬과 한결의 커피 교육시킨 바 있으며, 지난 2008년 6월 신촌 커피멀티플렉스 커피섬 오픈했다.

웹사이트: http://www.coffeemb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