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케이드게임산업 육성방안 토론회 17일 상암동 디지털콘텐츠센터 콘텐츠홀에서 개최
2000년 초반까지 20000개 게임장이 들어설정도로 활황기를 걸었던 아케이드 게임센터는 2009년 현재 3천~ 4천개의 게임장으로 급격하게 감소되었다. 현재 아케이드게임은 타플렛폼과의 차별성과 보상성이 이루어지지 않아 급격한 시장침체와 더불어 불법, 편법게임장만 증가하여 산업이 퇴보되고 있는 상황이다.
시장침체는 자연적 현상에 기인하는 것이 아니라 제도적, 법률적 제약으로 시장악화가 이루어진점도 있어 이에 대한 학계와 법조계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업계의 활성화 대안을 찾기 위한 행사가 업계주도로 5년만에 열린다.
국내 아케이드게임의 아킬레스건으로 지적돼온 편법, 불법게임장의 축출방안과 게임물등급분류에서의 차별적 등급분류에 대한 현실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대안이 없는 것인지 토론하기 위해 한국전자게임산업협동조합(이사장 고병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한국컴퓨터게임산업중앙회, 한국어뮤즈먼트산업협회, 한국게임개발협회, 한국게임기산업협회등 아케이드관련 문화부, 지식경제부산하의 모든 협회가 후원하는 가운데 상암동에 위치한 디지털콘텐츠센터 콘텐츠홀에서 “도약하여 수출하는 아케이드게임산업을 만들자”라는 주제로 ‘한국 아케이드게임산업 발전방안 토론회’를 9월 17일 오후 3시 상암동 디지털콘텐츠센터 콘텐츠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한국 아케이드게임산업 발전방안 토론회’는 3부로 이루어져 있다. 제 1부는 축사와 개회사, 환영사의 순서가 있으며 제 2부는 연구발표가 있다. 발표자는 아케이드게임산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세종대학교 디지털콘텐츠학과장인 김동현박사, 우송대 김창배교수, 한국 IT전문학교 이흥주교수, 계원예술디자인대학의 김종현교수, 콘텐츠진흥원의 김민규박사, 게임분쟁연구소의 정준모변호사, 토프의 한영수대표이사가 발표할 것이다. 제 3부는 업계들의 의견을 심층적으로 모으기 위해 토론회가 열릴예정이다.
토론회와 더불어 ‘해외로 수출되는 아케이드게임 쇼케이스’가 열려 외국에서는 어떤 컨텐츠의 게임물이 수출되는지 한눈에 볼수 있고, 체험할수 있는 자리가 행사장 앞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아케이드게임산업 발전방안 토론회는 선착순으로 업계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석가능하며, 참조로 한국콘텐츠진흥원 2층 콘텐츠홀에서 거행하며행사장 약도는 http://www.kocca.or.kr/sub/kocca/about/way.jsp를 확인하면 된다.
<한국 아케이드게임산업 발전방안 토론회 개요>
ㅇ 행사명 : 한국 아케이드게임산업 발전방안 토론회
ㅇ 기 간 : 2009년 9월 17일(목) 오후 3:00 ~ 6:00
ㅇ 장 소 : 서울 디지털콘텐츠센터 2층 콘텐츠홀
ㅇ 취재문의 : 한국전자게임산업 협동조합
안동인전무 010-4042-4294,박종일 011-478-3819
ㅇ 이메일문의: yesomd@hanmail.net
ㅇ 주관업체 게임저널 (02-2635-1693)
예솜 개요
예솜은 종합미디어 회사로서 과거 10년 동안 게임저널을 바탕으로 전시회, 콘퍼런스, 게임 매거진, 정책연구, 온라인 비즈니스, 출판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개발과 마켓 활성화 사업의 노하우를 축적했다.
행사장 약도: http://www.kocca.or.kr/sub/kocca/about/way.jsp
웹사이트: http://game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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