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추석 대목 신뢰도 제고위해 770여단체 홍보스티커 부착 유통키로

무안--(뉴스와이어)--‘올 추석 선물은 안심보험에 가입된 친환경농산물을 확인하고 고르세요.’

전라남도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친환경농산물 소비자 안심보험’을 전국 최초로 도입한 가운데 이에 대한 홍보스티커를 제작, 추석 대목 마케팅에 활용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소비자 안심보험은 소비자가 구입한 친환경농산물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됐거나 이물질, 훼손·부패된 생산물의 섭취로 인해 소비자가 손해를 입었을 때 보험을 통해 보상해 주는 제도다.

올해 처음 안심보험을 도입해 LIG손해보험주식회사를 운영회사로 선정, 도내 농업인 및 농업인단체의 가입을 적극 유도한 결과 현재까지 250여건이 보험에 가입됐고 9월 중순까지 520여건의 추가 가입이 예정돼 있다.

이런 가운데 전남도는 소비자안심보험에 가입한 친환경농산물에 대해 효율적인 홍보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혀나가기 위해 이달 초 소비자 안심보험 ‘스티커’ 도안을 제작해 일선 시·군에 제공, 추석절을 맞아 본격 출하하는 농산물의 포장지 등에 보험가입 안내 스티커를 부착해 유통하도록 했다.

스티커는 ‘친환경농산물 소비자안심보험은 친환경농산물의 잔류농약 검출 또는 이물질, 부패·훼손된 농산물의 섭취로 인한 피해를 보장하는 제도’라고 적혀 있어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제품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제작됐다.

소비안심보험의 업체당 총보상한도는 생산자단체별 가입한도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친환경농산물, 가공식품, 축산물은 보험업법 및 제조물책임법에 의한 생산물배상책임보험에 준해 연간 1억원까지다.

1차농산물의 경우 잔류농약검출시 현행 생산물배상책임보험으로는 보상받을 수 없는 점을 감안, ‘친환경농산물 비용손해 특별약관’을 별도 적용해 연간 1천만원까지 보상이 가능토록 했으며 보험 운영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LIG손해보험주식회사가 하고 있다.

보험가입 대상은 도내에서 친환경농산물을 생산, 포장 또는 가공해 직접 판매하는 생산자단체나 농가이며 보험가입을 희망하는 업체나 농가에는 매출액 기준 산출보험료의 80%를 보조 지원하고 20%는 보험사가 이를 부담하게 되며 1개소당 최고 50만원까지 보험료를 지원한다.

윤성호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친환경농산물 소비자 안심보험 제도를 추석절 마케팅 전략으로 적극 활용해 유통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추석 명절 선물은 ‘친환경 1번지, 녹색의 땅 전남’에서 생산되고 보험까지 가입돼 소비자의 건강, 권리, 안심까지 보장해 주는 전남 친환경농산물을 많이 구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공산품의 경우 제품 하자 등을 담보하는 보험가입시 업체의 이미지는 20%, 소득은 12%, 업체의 주가는 4.3% 정도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 안심보험도 친환경농산물 판매활성화에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연락처

전라남도청 친환경농업과
061-286-6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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