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비에스 귓바퀴 이어폰 국내 시장 주도
바이브비에스
착용 사진
바이브비에스 NVE-300 은 3월 14일 론칭 이후 3개월 만에 백화점(롯데, 현대, 신세계)과 핫트랙스(교보), 애플샵(에이샵, 프리스비), 하나로마트 등에 연이어 입점을 진행하였다. 또한 지난 8월 22일 전자랜드, 9월 5일에는 하이마트 입점을 완료 하는 등 오프라인 시장 또한 뜨겁게 달구고 있다.
처음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하였을 때 과연 온라인에서의 뜨거운 관심이 그곳까지 이어질 수 있을 지 업체 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였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나니 일반적인 이어폰과는 다른 귓바퀴 이어폰만의 독특한 개성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전자랜드 납품을 담당하고 있는 TEGEN G&G 박영준 과장은 “고객들이 체험제품을 들어본 후 일반 이어폰보다 더욱 반응이 좋았고, 고객 입점 후 10일만에 추가발주를 받을 정도로 소비자들의 구매도가 높았다” 고 밝혔다. 단기간의 높은 반응은 현재 70여 매장에서 전 매장으로의 판매 확대로 이어지고 있으며, 높은 판매율 유지를 위해 바이브비에스 측과 소비자대응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광화문점에 이어 전국 핫트랙스 지점 중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분당 핫트랙스의 경우, 영화·게임체험이 가능한 영상 체험대를 통해 고객들의 더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일반 이어폰과는 달리 귓바퀴의 연골과 피부를 통해 진동이 살아있는 리듬을 전송, 실감나는 사운드를 제공하는 귓바퀴 이어폰만의 장점 때문이다.
바이브비에스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이광일 차장은 “고객들이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제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남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응원하고 지지하시는 분들이 많아 더욱 큰 자신감과 열정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 고 밝히며 “고객만족도가 높은 1:1 A/S 제도를 계속 유지해 나가고, 다른 고객보상제도들을 만들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 고 하였다.
제품문의)바이브비에스(http://vibeworld.co.kr) 1588-9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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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비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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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6일 1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