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아이소프트, 대만 인벤텍그룹과 자동번역 5백만불 수출 계약 달성
올해 하반기에 국내시장에서 먼저 선보이게 될 다국어번역 기반의 전자사전은 자사의 영한, 한영 번역엔진이 들어가 있는 ‘누리안X35’에 이어 새롭게 출시되는 ‘누리안X50’ (한누리비즈, http://www.mynurian.com/)으로 국내 최초로 전자사전에서 영어, 중국어, 일어 3개 국어로 양방향 자동번역이 가능한 제품이다.
해외 영업팀 박내진부장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전자제품의 소형화 추세가 가속화 되면서 자사의 자동번역엔진이 스마트폰, 전자사전 등에 탑재가 가능해지면서 국내외 MP3, 넷북, 전자책 단말기, PMP 등 휴대용 IT기기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엘엔아이소프트는 지난 2007년 대만의 인벤텍 베스타에 순수 자체 개발한 영한, 한영 양방향 자동번역 기술을 독점 공급하기로 한데 이어 올해 중국어, 일어 양방향 자동번역 기술까지 추가로 수출함으로써 국내 원천 기술의 품질과 우수성을 인정받고 글로벌기업 인벤텍과 공동으로 제품 개발 및 해외시장 유통망을 구축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다.
또한 이번 수출계약 체결을 계기로 양사는 국내 및 중국시장에서 매출 활성화 및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공동 마케팅을 펼치기로 하고 관련 비즈니스에 대한 상호교류 및 신제품 개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임종남 엘엔아이소프트 대표는 “국내 중소 벤처기업으로서 열악한 환경조건에도 불구하고 10년간 외골수적 신념으로 자동번역 기술개발에 매진해 왔다. 인벤텍과 같은 세계적인 IT기업과 수출계약을 통해 해외에서 엘엔아이소프트의 원천 기술력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동시에 세계시장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 국내외 자동번역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시장을 선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엘엔아이소프트는 95년 창업 이후 10년간 다국어 기반 자연어처리 기술 연구를 해오고 있으며 국내 자동번역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자동번역 패키지 S/W를 필두로 각종 자동번역 기반 솔루션을 군, 공공기관, 기업 등에 구축해 주고 있으며, 200만 회원을 보유한 자동번역 서비스 사이트인 투앤투닷컴(http://www.toandto.com)과 세계 최초의 학술정보 자동번역 서비스인 노띠(http://www.notii.co.kr)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는 '유시티 플랫폼(U-City Platform) 및RFID/USN 응용 기술 연구까지 확대하여 자사가 개발한 미들웨어 제품 유스타(uSTAR), 유웨어(uWARE) 모두 TTA의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해 GS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한미연합사, 미 국방성에 수출을 성공하는 등 굵직굵직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많은 기업이다.
엘엔아이소프트 개요
㈜엘엔아이소프트는 95년 창업 이후 15년간 유비쿼터스 지식 서비스 전문 기업을 목표로 하는 벤처기업으로써 다국어 기반 자연어처리 기술 연구와 RFID/USN 응용 기술 연구를 주력 분야로 하고 있다. 이 중 자연어처리 분야는 국내 자동번역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군, 공공기관, 기업 등에 구축해 주고 있다. 또한 200만 회원을 보유한 자동번역 서비스 사이트인 투앤투닷컴(http://www.toandto.com)과 세계 최초의 학술정보 자동번역 서비스인 노띠(http://www.notii.co.kr)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는 '유시티 플랫폼(U-City Platform) 및 RFID/USN 응용 기술 연구까지 확대하여 자사의 미들웨어 제품 유스타(uSTAR), 유웨어(uWARE) 모두 GS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niso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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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8일 1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