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정보기술, 일본 공략 가속
어울림정보기술은 2004년 초 일본 니이가타 지역에 위치한 세콤죠신에츠사와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그 동안 보안관제센터 구축을 해 왔으며 이 달에 시범서비스를, 6월에 정식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그리고 금번 현지사무소 설립을 통해 세콤죠신에츠사에 마케팅 및 기술지원을 강화해 일본 시장 내 ‘시큐어웍스’ 제품의 빠른 시장진입을 꾀할 예정이다.
어울림정보기술은 일본 현지사무소에 이병현 소장(전 마케팅사업본부장/부사장)을 비롯하여 영업 1명, 관제센터 운영요원 2명을 각각 파견했다.
이병현 일본 현지사무소장은 “일본보안시장은 개인정보보호법 발효와 아울러 앞으로 2006년까지 2년 동안 200배의 성장이 예상되며 어울림은 이에 대비하여 네트워크 보안제품뿐만 아니라 worm 방지제품 등 국내의 PC보안 제품들도 서비스모델로 도입하는 것을 준비해 왔고 세콤의 자금력과 조직력을 앞세워 시장을 개척해 나아갈 것이다” 이라고 설명했다.
박동혁 어울림정보기술 사장은 "일본 현지사무소를 통해 이미 일본에 진출해 있는 ‘시큐어웍스 Firewall(방화벽)’, ‘시큐어웍스 VPN(가상사설망)’ 외에도 ‘시큐어웍스 IPSWall(침입방지시스템)’ 등의 신규 솔루션을 공급함으로써 올해 일본 수출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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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22일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