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김중겸 사장 27일부터 일본 방문
27일에는 히다치사(社)의 다나카(Tanaka) 전력그룹 사장 및 도요그룹의 야마다(Yamada) 사장, 28일엔 치요다(Chiyoda)그룹과 타이세이(Taisei)건설 사장 등을 만나 상호 발전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중겸 사장은 지난 4, 5월 중동과 동남아 현지에서의 해외사업회의 개최, 6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현장 방문과 발주처 관계자 면담, 7월 중동지역 현장 10여 곳 방문 및 발주처 관계자 면담 등 지난 3월 취임 이후 매달 해외를 찾아 회사발전을 모색하는 글로벌 경영을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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