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여름을 즐길 기회는 남았다…Story of Rock 페스티벌 9월 5일 광주에서 열려

서울--(뉴스와이어)--부산 락 페스티벌에 이어 동두천 락 페스티벌까지 이어온 락 축제 향연이 끝나가고 있는 무렵 아직 우리의 여름을 즐겁게 해 줄 또 하나의 페스티벌이 기다리고 있다. 그곳은 바로 예향의 도시 광주!

문화와 예술의 도시 광주에서 9월 5일 Story of Rock이 열린다. 이 페스티벌의 취지는 한국적인 락 음악을 널리 알리고 소외된 음악의 다양성을 살려 대중문화의 다양성에 이바지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1975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0여년의 역사를 지닌 전남대학교 동아리 맥킨토쉬에서 이번 공연의 기획을 맡았다고 한다. 이 날 Story of Rock에서는 ‘Battle of the band'를 통해서 차세대 락 밴드를 발굴해 내는 기회로 삼기로 했다. 중·고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밴드들의 신청을 받아 앞 세대 선배 뮤지션들과 함께 공연하는 기회를 갖게 해 주는 것이다. 이는 락 음악의 역사적 명맥을 이어가는 기치가 될 것이다.

첫 회인 만큼 출연진 또한 대단하다. 1989년에 데뷔에 지금까지 헤비메탈계의 영웅으로 불리는 ‘BLACKHOLE’. 2006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록앨범상을 거머쥔 락 음악의 역사 ‘BLACKHOLE'이 함께한다.

그리고 이현석 프로젝트. 한국에 네오클레시컬 메탈이라는 생소한 장르를 처음 시도한 장본인이다. 중학교 2학년때부터 기타를 치기 시작했고 미국 생활로 ROCK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전문적인 음악을 접할 기회가 많았기에 그는 동양인으로 극복할 수 없는 그 이상의 것들을 해낼 수 있었다. 김경호와 박완규가 선택한 그의 기타, 이날 대한민국 최고의 기타리스트 이현석을 만나볼 수 있다.

다음은 탄탄한 신인 스파이더몽키다. 각 멤버 모두 10년 이상의 뮤지션 경력을 지닌 스파이더몽키는 그들의 1집 프로듀서만으로도 이슈가 되었던 그룹이다. 가짜가 아닌 진짜를 보여주기 위해 아날로그적 사운드를 선택한 그들. 완벽한 그들의 하모니를 직접 확인해보자. 그리고 하드코어의 최강자 CROW가 온다.

뼈 속까지 강렬함이 전달되는 그들의 음악. 원래 CROW의 멤버였던 기타리스트 최창록을 서태지가 영입함으로써 기타리스트 김명신과 김민구를 영입해 더욱 파워풀하고 정교한 사운드를 갖추게 되었다. CROW의 강렬한 음악이 이 날 열기를 한껏 더해줄 것이다.

이 밖에도 락의 부드러움을 노래하는 WINDY CAT과 전남대학교 대표 락 동아리 맥킨토쉬. 그리고 “전문 뮤지션 되고파”라는 자신들의 희망을 담은 노래로 대상을 받은 Suit Case와 뉴메탈 밴드인 SonicDeathMonkey 가 참여한다.

한여름 밤의 열기. 아직 끝나지 않은 여름. 음악과 함께라면 어디든 축제다! 9월에 듣는 락의 이야기, 최고의 락 그룹과 함께라면 더욱 즐거울 것이다.

소니쿼터스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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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of Rock 페스티벌: http://www.storyofrock.co.kr

웹사이트: http://www.soniquito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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