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온 하이패스, 품질보증기간 2년으로 연장

서울--(뉴스와이어)--삼성그룹 계열사인 서울통신기술(대표 오세영)은 자사 엠피온 하이패스 단말기 100만대 판매돌파를 기념하고 고객만족을 극대화 하기 위해 품질보증기간을 기존 12개월에서 24개월로 연장한다. 다른 회사의 제품들이 1년의 보증기간을 두는 것보다 크게 높은 수준이다.

서울통신기술의 품질 보증기간 연장은 엠피온 하이패스 단말기 전 제품에 적용된다. 따라서 올해 초 ‘엠피온’ 하이패스를 구입한 고객의 서비스 기간은 내년 말까지로 연장된다.

엠피온 하이패스 단말기를 구매한 고객들은 엠피온 홈페이지(www.mpeon.com)에 접속하여 로그인 한 후 자신의 하이패스 단말기를 등록 한 뒤 서비스 기간연장 신청을 하면 된다.

회사측은 보증기간 연장에 따라 추가 비용이 발생하겠지만 장기적으로 고객을 확보하고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세영 대표는 “어려울수록 고객을 더 챙겨야 차별화된 고객만족이 가능하다” 며 "꾸준한 기술개발과 앞선 품질로 시장점유율 1위를 할 만큼 이번 조치를 통해 기술적 선도 기업의 이미지로 고객만족을 극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하이패스 단말기 보급대수는 6월말 현재 250만대로 이용률은 전체 차량에 15%에 달한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s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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