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아파트형공장 이노플렉스’ 미래가치 상승기대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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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3 14:16

서울--(뉴스와이어)--아파트형공장의 입지환경이 진화하고 있다.

그간 아파트형공장들은 수도권지역의 제조업체 활성화와 중소제조업체의 입지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편으로 건립되었다. 그러나 요즘 아파트형공장들은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아파트형공장 주변에 교통망이 확장되고 근린생활시설이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지역의 고른 발전과 산업화를 주도하고 있다.

현재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일대의 낙후된 공업지역이 미래형 자족도시로 개발 확정되며, 이번 도시개발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수원 삼성디지털단지 옆에 위치한 ‘아파트형공장 이노플렉스’가 관심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

시는 공업지역 107㎡ 가운데 57㎡을 우선 개발하고 뒤이어 나머지 용지도 점진적으로 개발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이 지역은 국내 최대 규모의 벤처벨리로 발전할 전망이다. 따라서 이노플렉스가 타 지역의 아파트형공장에 비해 그 가치가 나날이 상승하고 있다. 더불어 산업인프라 또한 풍부해 최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는 셈이다. 용인 흥덕, 기흥-화성밸리, 광교테크노밸리와 인접해 있어 이에 따른 시간절약은 물론 물류비 절감 등 시너지효과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삼성전자 역시 디지털단지 일대를 최첨단 연구개발(R&D)단지로 개발할 계획이기에 이 주변은 친환경 주거, 첨단, 상업이 어우러진 IT 자족도시로 변모할 것”이라 설명한바 있다. 이에 이노플렉스의 산업 환경은 도시개발 확정과 함께 최고의 수혜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이노플렉스는 삼성 디지털단지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 산업인프라가 풍족할 뿐 아니라 용인서울고속도로로 강남과 20분대로 통해 교통망 또한 탁월하다. 수원시 영통구 랜드마크로 급부상중인 ‘아파트형공장 이노플렉스’는 오는 10월 빠른 입주를 시작한다. 분양문의) 1588-3227

수원 이노플렉스: http://www.innoplex.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