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르곤국립연구소, 매스웍스 병렬 컴퓨팅 제품 사용 시뮬레이션 시간 단축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테크니컬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매스웍스코리아(대표: 함창만, www.mathworks.co.kr)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국립핵물리학연구소인 아르곤국립연구소(Argonne National Laboratory)가 매스웍스의 병렬 컴퓨팅 툴박스(Parallel Computing Toolbox) 및 매트랩 디스트리뷰티드 컴퓨팅 서버(MATLAB Distributed Computing Server)를 사용하여 파워트레인 시스템 분석 툴 키트(Powertrain System Analysis Toolkit:PSAT)으로 설계된 모델의 시뮬레이션 시간을 크게 줄였다고 발표했다.

파워트레인 시스템 분석 툴 키트는 자동차 엔지니어가 다수의 고급 파워트레인 구성을 시뮬레이션 하여 설계 절충을 평가할 수 있도록 하는 산업 표준 모델이다. 미국 에너지부가 출자한 아르곤국립연구소는 다른 2개의 매스웍스 제품인 시뮬링크(Simulink) 및 스테이트플로우(Stateflow)를 사용하여 업계 선두의 차량 제조업체들과 함께 파워트레인 시스템 분석 툴 키트를 개발했으며, 이 파워트레인 시스템 분석 툴 키트를 통해 자동차 엔지니어는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HEV) 및 플러그인 전기 자동차를 포함한 고급 차량 설계의 연비와 성능을 평가할 수 있다

아르곤은 병렬 컴퓨팅 툴박스와 파워트레인 시스템 분석 툴 키트를 사용하여 16 노드 클러스터를 활용하여, 시뮬레이션 전체 실행 시간을 2주에서 하루로 단축했다. 아르곤은 또한 매트랩 디스트리뷰티드 컴퓨팅 서버를 사용하여 1시간 만에 데스크탑 컴퓨터상에서의 시뮬레이션을 클러스트에서 동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르곤국립연구소의 연구 엔지니어인 실벤 파제리트(Sylvain Pagerit)는 “하이브리드 및 연료 전지 차량은 일반 파워트레인 차량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 미국 에너지부와 자동차 OEM들에게는 차량 연비 및 성능에 대해 각 구성품의 효과를 평가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다. 병렬 컴퓨팅 기능이 없었다면 주어진 시간 안에 필요한 시뮬레이션을 실행할 수 없어 고객을 지원할 수 없었을 것이다”며 “파워트레인 시스템 분석 툴 키트와 병렬 컴퓨팅 툴박스의 조합으로 설계 절충 연구에 효율적인 시뮬레이션 기반 환경이 제공되어 엄청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매스웍스의 자동차 산업 마케팅 매너저인 존 프리드만(Jon Friedman)은 “전통적으로 자동차 엔지니어들은 시스템 설계 절충에 프로토타입을 사용했다. 하지만, 수많은 고급 파워트레인 옵션과 함께 하드웨어 대다수가 차량 시스템 개발과 병행하여 개발되고 있다. 매스웍스의 모델 기반 설계 및 파워트레인 시스템 분석 툴 키트와 같은 도구를 통해 자동차 엔지니어는 프로세스 초기 단계에 중요한 설계 결정을 내릴 수 있다”며 ”아르곤국립연구소 팀은 병렬 컴퓨팅 기능을 활용하여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시뮬레이션 프로세스를 1일로 단축시키고, 설계 평가를 조기에 수행하여 엄청난 시간 및 비용 절감을 자동차 업계에 가져다 주었다”고 평가했다.

웹사이트: http://www.math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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