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 선수, 공명선거 홍보대사 위촉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용대 선수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의 금메달리스트로서 열정적인 경기모습 등을 통해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선수로서 앞으로 공명선거 홍보CF나 신문광고 등에 모델로 출연하는 등 바르고 깨끗한 선거문화와 정치자금후원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된다. 이로써, 경기에 정정당당하게 임하는 이 선수의 깨끗한 이미지는 선관위가 추구하는 공명선거의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선관위는 2005년에 신한카드와 신용카드 포인트 이용 정치자금 기부 협약을 맺은 후, 2007년에 제주은행·광주은행 2008년에는 BC·국민·(구)LG카드로 확대하였으며 이번에 외환은행이 새롭게 참여하게 되었다.
금융감독원(http://www.fss.or.kr.)에 따르면 2009년 3월말 현재 신용카드 포인트 잔액은 1조 5,000억원, 매년 소멸되는 포인트는 1,000억원 이상에 이르는 등 신용카드 포인트 규모가 크게 성장하고 있어 많은 국민들이 이 제도를 적극 활용할 경우 소액다수 기부문화가 정착될 전망이다.
이 날 행사는 홍보대사 위촉패 수여, 홍보대사의 공명선거 및 정치후원희망메시지 전달, 외환카드 포인트 정치자금기부 협약서 조인식(사무총장·외환은행 부행장) 및 포인트 기부 시연회(이용대 홍보대사) 등으로 진행된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소액다수의 깨끗하고 투명한 정치자금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신용카드사의 포인트를 정치자금으로 기부하는 방법을 포함하여 다양한 정치자금 기부통로를 발굴하는 등 정치자금 기부문화 정착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ne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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