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UCC방송국 ‘SSBS TV’, 인터넷 리얼 버라이어티 ‘1박이 떴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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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BS TV

2009-07-24 10:53

서울--(뉴스와이어)--‘무한도전’ ‘1박2일’ ‘패밀리가 떴다’ 등 리얼 버라이어티의 컨셉과 재미요소를 가지고 와 ‘쌩 야생 리얼로드 인터넷 똘끼 버라이어티’ 라는 프로그램 제작에 뛰어든 UCC방송국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SSBS TV’ (www.afreeca.com/ssbstv) 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가수 고유진, 키스피아노의 인터넷방송 쇼케이스와 2006년 독일 월드컵 16강 기원 ‘Victory Korea’라는 프로젝트 등 항상 새롭고 다양한 인터넷 방송 시도와 이슈들을 만들어 낸 국내 최초 UCC 방송국이다.

이번에 제작된 인터넷 리얼 버라이어티 ‘1박이 떴다’ 라는 프로그램도 SSBS TV의 새로운 도전중 하나이며, 그 도전에 함께한 출연진들의 이력 또한 예사롭지 않다.

아프리카 TV에서 유명한 개인방송 여성 진행자와 주연, 조연 및 단역 가릴 것 없이 총 100회 출연 경험의 연기자, 뛰어난 사진실력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포토그래퍼, 3개 공중파 방송 개그맨 공채시험에 2차 심사에서 4번이나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던 개그맨 지망생, 그리고 현재 공중파 아침 생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중인 리포터가 ‘1박이 떴다’ 첫 회를 함께 했다.

인터넷 방송국 SSBS TV 제작진은 “인터넷 개인 방송국이 도전하기에는 UCC 제작 여건의 한계, 제작비의 부담 등 힘들고 어려운 부분이 많았지만, 새롭게 시도하는 도전정신을 함께 해준 출연진들과 스텝들, 그리고 이동 차량과 마을회관 등을 지원해주신 지역주민 분들의 도움으로 힘들었지만 정말 열심히 촬영할 수 있었다. 공중파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었던 내용과 함께 인터넷에서만 볼 수 있는 또 다른 모습들을 기대해달라” 고 말했다.

나우콤 아프리카 TV 사업부 안준수 팀장은 “개인 UCC 방송이 제한된 공간에서 진행되던 다소 단순한 형태였다면, 이번 UCC는 색다른 공간에서 만들어가는 기발한 형태의 UCC 확장을 위한 새로운 시도라 볼 수 있다. 또한 공중파에서나 할 수 있었던 프로그램을 도전한다는 점이 상당히 높게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부분이다”라고 전했다.

SSBS TV ‘1박이 떴다’ 프로그램은 7월 24일 저녁 8시에 1회 방송을 시작으로, 7월 31일 2회분이 아프리카 TV를 통해 방송 될 예정이다. 1회 방송에는 출연진이 직접 생방송 진행을 통해 프로그램의 설명 및 촬영 에피소드 등을 전달해 줄 예정이라고 한다.

‘국내 최초 UCC 방송국’ 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항상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SSBS TV 가 만든 ‘1박이 떴다’ UCC가 과연 어떤 모습으로 네티즌들에게 비춰질 지 기대가 된다.

출처: SSBS TV(www.afreeca.com/ssbstv)

SSBS TV 개요
SSBS TV는 아프리카 UCC 방송국이다

웹사이트: http://www.afreeca.com/ssb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