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 서울 농학교에 17년째 장학금 전달
국립 청각 장애인 학교인 서울 농학교의 여름 방학식에서 진행된 ‘피자헛 장학금 전달식’에서 초등부 박선혜양과 고등부 박채림양에게 대표로 장학금이 수여되었으며, 이로써 한국 피자헛은 2009년 상반기까지 17년간 총 33회에 걸쳐 1,300 여명의 장학생에게 총 3억 7천 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국 피자헛은 지난 1993년 국립 청각 장애인 학교인 서울 농학교에 ‘한국 피자헛 장학회’를 설립하고 17년 동안 꾸준히 학생들을 후원해왔다. 매년 두 차례 장학생을 선발, 장학금 지원뿐 아니라 수화 교재 제작, 청각 장애 홍보용 만화 제작 등 청각 장애인을 위한 사회 사업에 쓰여지고 있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지원센터의 조정열 전무는 “한국 피자헛은 93년부터 청각장애인 후원과 ‘사랑 나누기’ 차량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피자와 사랑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피자헛은 국내 최대 외식업체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pizzahu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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