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크와래미, 지난 2일 해군제2함대 위문공연…감미로운 발라드로 청중 사로잡아

서울--(뉴스와이어)--2.5집 ‘사랑하나요’로 활동중인 혼성듀오 쟈크와래미가 7월 2일 해군제2함대 위문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공연은 하루종일 비가 내려 방송관계자들의 애를 태웠으나 막상공연이 시작되자 비가 멎어 많은 군장병들과 공연관계자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날 공연은 브랜뉴데이, 아이유, 배슬기 다음에 쟈크와래미가 출연하였는데, 출연가수 모두가 댄스곡이였으나 쟈크와래미 만이 발라드곡인 타이틀곡 ‘사랑하나요‘를 열창해 현장에 모인 5천여명의 군장병을 따스하게 감싸 주었다.

그리고 MBC 스친소에 래미와함께 출연하였던 라니(장영란)는 다음무대를 이었고,앤딩은 코요테가 장식하였다.

이날공연은 y-star, comedy TV, 경기방송(KFM 99.9Hz) 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댄스일색인 여름음악들이라 걱정했던 쟈크와래미는 오히려 발라드가 댄스음악 사이에서 돋보이자 다음공연을 픽스하였다.

쟈크와래미는 오는 7월 11일 토요일 용인 수지체육공원 야외에서 용인시 주최로 공연되는 해피타임 공개방송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갖는다. 이날 출연진은 쟈크와래미, 코요테, 전진, 아이유, 에반, 배슬기, 성진우, 추가열 외 인기가수 다수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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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후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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