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FA, ‘2009 동북아 미래글로벌리더 대회, 3H 네트워크 프로그램’ 주최

서울--(뉴스와이어)--사단법인 동북아우의연맹(FAFA, www.fafa.or.kr)이 주최하는 ‘2009 동북아 미래글로벌리더 대회(대회장, 국회의원 김부겸), 3H 네트워크 프로그램’이 동북아역사재단의 후원으로 오는 7월 16일부터 경기도 여주의 세종천문대 수련원외 대한민국 영토에서 6박7일 동안 개최된다.

‘3H 네트워크 프로그램’은 FAFA가 매년 개최하는, 한국에 대한 기본적 이해과정인 ‘대한민국 바로알기 체험 프로젝트’의 심화과정으로, 역사와 조화, 희망의 리더십을 갖춘 동아시아 미래 글로벌 리더들의 우의 네트워크 공고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의 주제가 3H, 즉 History · Harmony · Hope이다.

이 대회의 프로그램은 역사 및 문화유적 탐방과 주제 강연에 이은 다국어 버즈토론, 우의를 담보할 매개로써의 관련 동아시아 역사와 문화 찾기, 미래 공동체가 요구하는 리더십 학습, 깃발 만들기, 공동체에 ‘좋은 영향 미치기’ 체험, 멤버십트레이닝 등으로 구성된다.

이 프로그램에는 또, 시집 ‘겨울공화국’으로 유명한 양성우 전 국회의원, 평생을 역사연구와 평화를 위해 살아오시며 ‘이야기한국사’ 등 50여권의 도서를 집필한 이이화 교수, 대통령리더십 전문가 최진 교수, 통신과 신문을 두루 섭렵한 한국 언론의 살아있는 역사 이강렬 국민일보 대기자, ‘이순신 수국 프로젝트’를 집필한 KBS 보도본부 9시뉴스의 장한식 선임기자 등과 함께 상용메이, 쑨위메이 등 중국 사회과학원 한국연구소 연구원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이 대회의 참가자격은 ‘동아시아 우의 네트워크 멤버가 되어, 동아시아공동체의 성립과 번영을 담보해 갈, 미래 글로벌리더를 꿈꾸는 국내외 동아시아 청년’으로 규정하고 하고 있다.

그러나 ‘3H 네트워크 프로그램’은 이미 한국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우의를 가진 자들로 구성한다는 기준을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 바로 알기 체험 프로젝트’가 한국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도와 ‘親韓, 知韓’인사를 확대 육성한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는 것과 다른 점이다.

이 프로그램은 10명 안팎을 1개 반으로 구성하며, 멤버들은 반별로 리더, 헬퍼, 클래스프레지던트, 멤버, 게스트 등으로 역할을 나누어 활동하게 된다.

참가신청은 FAFA홈페이지(www.fafa.or.kr) 또는 FAFA 사무국 전화(02-735-7979)로 문의하면 된다.

동북아우의연맹 FAFA 개요
조화의 리더십을 갖춘 21세기 글로벌 외교인재의 육성과 동북아 우의네트워크구축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사단법인 동북아우의연맹, FAFA는 "이기는 것보다 친구가 되는 것이 더 좋다" 를 슬로건으로, 인재발굴 교류 및 친선외교 확대를 통해 상호 이해와 우의의 증진, 국가브랜드가치 제고 및 글로벌사회 공헌을 꾀하는 외교통상부 소관의 비영리민간단체다. 산하에 미국 및 동북아 지역 주요도시에 지역위원회와 연구회, 지회, 사업단 등을 두고, 인터넷매체와 의료기관, 평생교육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한방우의협력단(FAFCA)의 해외의료봉사와 글로벌우의대상시상, 하모니데이기념식, 미래글로벌리더대회, 대한민국바로알기체험프로젝트, 서울무궁화프로젝트, 공동체에 좋은영향미치기 캠페인, 하모니아리랑 행사 등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af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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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FA 사무국
02-735-7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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