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울고속도로 개통으로 용인~서울 25분대로 진입

서울--(뉴스와이어)--용인서울고속도로가 2009년 7월 1일 개통 했다. 제2경부고속도로, 경수고속도로라고 일컬어 졌으나 대통령령에 명시된 정식 명칭은 ‘용인서울선’이다. 개통식은 6월 30일 2시, 김문수 경기도지사, 서정석 용인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의 참석으로 금토 요금소에서 시행되었다.

공사기간은 2005년 10월에 착공하여 2009년 7월 1일 개통하며 3년 8개월이 걸렸다. 용인서울고속도로는 경기 남부 일대의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상습적인 교통체증을 보이는 경부고속도로를 보완하기 위해 개통되었다. 용인서울고속도로로 인해 용인과 서울을 오가는 소요시간은 기존 1시간에서 25분대로 획기적으로 단축되었다.

용인서울고속도로의 전 구간 통행료는 1,800원, 서수지 요금소를 통과 시 1,000원, 금토 요금소를 통과 시 800원 또한 흥덕, 광교 나들목으로 진출하는 차량의 경우는 해당 나들목별 요금소에서 500원을 추가적으로 징수하게 된다.

초고속 교통망으로 이어지는 용인서울고속도로 주변 일대가 새로운 자족도시로의 비상을 계획하고 있다.그 대표적인 지역으로 ‘수원 매탄동’을 꼽을 수 있다. ‘2020년 수원도시기본계획 변경안’이 조건부 의결되며 구체적인 매탄동의 개발확정으로 도민뿐 아니라 CEO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삼성 디지털단지 옆에 위치한 아파트형공장 이노플렉스(이랜드건설)는 오는 10월 빠른 입주가 가능해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노플렉스는 취득세, 등록세가 100%면제되며 재산세는 향후 5년간 50%가 감면되는 등 입주업체에게 이로운 세제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3동이 각각 산업별(R&D빌딩, BIZ빌딩, IT빌딩)로 독립 건설되어 있어 기능형 맞춤사옥이라 할 수 있다. 분양가는 최저 350만원대로 현 경제상황을 고려했다.

이노플렉스는 광교테크노밸리, 흥덕지구, 기흥첨단밸리와 근접하고 있어 산업인프라 또한 풍부하며 용인서울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인해 강남과 20분대로 통하는 등 최적의 신사옥으로 떠오르고 있다.

용인서울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강남과 20분대로 통하는 ‘이노플렉스’ 031)211-3745

수원이노플렉스: http://www.innople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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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854-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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