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앤아나운서아카데미, ‘중증 장애인 교통 리포터 인재 육성 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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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9 17:49

서울--(뉴스와이어)--지난 6월 26일 금요일 오전 11시 한국 장애인 고용 촉진 공단 고용개발원 5층 회의실에서 투비앤 아나운서 아카데미와 TBN 대구 교통 방송, 한국 장애인 고용 촉진 공단이 ‘중증 장애인 교통 리포터 인재 육성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규모인원의 교육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기존의 상업적인 목적이 앞선 아카데미들과는 달리 개개인의 맞춤 교육으로 아나운서를 양성하고 있는 투비앤 아나운서 아카데미가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장애인 여러분이 아나운서 교육 체험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교육 후 실제 방송에 투입되고 취직을 할 수 있음에 큰 의의가 있다.

앞으로 교육을 받게될 권선하, 이지수 씨는 “방송인의 꿈을 키우고 있었지만 여건이 되지 않아 도전을 하지 못했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보다 더 노력하겠다”는 열의찬 의지를 보였다.

두 사람의 교통리포터 도전기는 교통방송을 통해 3부작 미니시리즈로 방송될 예정이다.

투비앤아나운서아카데미 개요
투비앤이라는 이름은 To be Announcer의 약자로 아나운서 지망생들의 꿈을 담고 있습니다. 아나운싱 교육은 생산이 아니라 양성이 되어야 하기에 진정한 아나운서 교육을 위해 4명 소수 정예 교육을 모토로 하는 투비앤 아나운서 아카데미입니다. 아나운싱 교육은 실기 교육인 만큼 기본적인 커리 큘럼 중심으로 본인에게 맞는 개인별 커리를 적용하여 수업이 이루어 지고 있다. 소수 정예의 교육 효과는 KBS와 같은 대형 3사를 비롯 대형 3사 지방 계열사뿐만 아니라 케이블 채널 및 다수의 방송사에서 활약하고 있는 제자들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진정한 아나운서 양성을 위한 투비앤의 소수 정예 신화는 계속 될것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tobea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