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장 겸 CEO에 윤치원 대표 임명
UBS그룹 CEO인 오스월드 J. 그뤼벨 (Oswald J Grübel)은 “지난 5년 동안 로리 태프너의 지휘 아래 막강한 프랜차이즈로 성장한 아태지역 사업을 윤치원 회장이 총괄하게 되었다. 윤 회장은 매우 탁월한 실적과 이미 입증 된 훌륭한 리더십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스킬을 통해 윤 회장은 UBS가 사업에 집중하고 고객사의 지원을 지속 가능하게 할 것이다. 한편, 1983년 UBS에 입사하여, 지난 기간 동안 회사에 많은 기여를 해 준 로리 태프너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UBS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9,500명 이상의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으며, 금융업계 관련 설문 조사들2)에서 수 차례 인정 받았듯, 지역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이자1) 선두적인 웰스 매니지먼트 사업을 보유하고 있다. UBS의 주식부문 사업은 오랜 기간 동안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업계 선두 위치를 고수해 왔으며3), UBS의 투자은행 부문은 2006년 이래 다른 시장 참여자들보다 많은 수수료 수익을 창출했다. (2006년 1월 1일부터 2009년 현재 기준)4)
윤 회장은 1997년 UBS 주식파생상품의 대표로 입사하여, 2004년에 아시아 주식 부문 대표, 2008년에 아시아태평양 주식부문 대표, 2009년에 아태지역 주식부문 및 채권,통화,상품영업(FICC) 부문 대표로 취임했다.
로리 태프너는 “윤치원 회장은 지난 23년 동안 수익성 있고 고객중심의 사업을 추진하고 총괄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윤 회장은 지난 6년간 함께 근무한 훌륭한 동료였으며, 그가 이 직책을 수락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그는 매우 우수한 인재이며, UBS는 그의 지휘 아래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윤 회장의 취임은 UBS로 하여금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한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윤치원 회장은 “투자은행, 자산관리 및 자산운용 부문에 있어 전문성과 강점을 보유하고 있는 UBS 아태지역을 총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로리 태프너의 성공적인 업적을 따라, 성장.발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태프너는 업계가 단기적인 도전과제를 직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실적과 안정성 그리고 우수한 고객기반을 갖춘 사업을 남겼다” 라고 말했다.
UBS 개요
글로벌 선두 금융기업 UBS는 스위스 취리히와 바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높은 안목을 지닌 전세계 고객들에게 자산관리, 투자은행 및 자산운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자국 스위스 내에서 소매 및 상업금융 리더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UBS는 세계 곳곳의 금융 중심지에 진출해 있다. 50개국에 지사를 갖고 있으며, 약 75,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직원의 38%는 미주 지역, 34%는 스위스, 15% 가 스위스를 제외한 유럽지역 그리고 나머지 13%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다. 현재 UBS의 주식은 스위스 증권거래소 (SIX Swiss Exchange), 뉴욕증권거래소 (NYSE) 및 됴쿄증권거래소 (TSE)에 상장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u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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