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판매, 송도 도시개발사업 공사비 조기집행 위해 유상증자 실시
대우자동차판매가 보유하고 있는 송도부지 538,952㎡(16만평)에 대한 도시개발사업이 임박해 옴에 따라 개발에 필요한 설계비, 용역비 및 주변 토지 매입 등 자금을 조기집행 하기 위하여 이 같은 방침을 정하였다.
대우자동차판매의 인천 송도부지 개발사업은 기존의 자동차판매 및 건설, 금융사업 외에 ‘파라마운트 무비파크’와 ‘도시개발사업’이라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추가하여 신성장 동력을 확보함에 따라 기업의 가치를 한단계 올린 요인이 되었다.
송도부지는 자산가치 1조5천억으로 평가를 받았으며, 미분양 아파트가 속출하는 부동산 경기침체임에도 불구하고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각종 호재들로 높은 청약률을 기록하는 인기 있는 지역이다.
또한 최근에는 산업은행이 대우자동차판매 송도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재무적 투자를 위한 금융협약을 하여 어려운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계획대로 내년초에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되어 2014년 완공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우자동차판매의 송도 도시개발사업은 인천 송도부지 538,952㎡(16만평)에 쇼핑몰, 문화시설, 학교 등을 포함해 주거복합단지(약 3,800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며 ▶65,000명에 달하는 신규고용창출 효과 ▶5조원에 달하는 생산유발효과 ▶1조원의 임금유발효과 등 상당한 경제적 파급효과와 수익성 개선 등의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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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판매 홍보팀
안석수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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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3일 10: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