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구 매탄동 뉴 자족도시로 개발확정으로 아파트형공장 ‘이노플렉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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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5 11:12

서울--(뉴스와이어)--수원 영통구 매탄동 일대 공업지역이 친환경 녹지가 어우러진 상업 및 주거지역으로 새롭게 개발된다.

지난 4월초 수원도시기본계획 변경안은 분과위원회에 수권위임 됐지만 심의가 보류됐었다. 그러나 이달 1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달 개최된 도 도시계획위원회 분과위원에서 수원시가 입안한 ‘2020년 수원도시기본계획 변경안’이 조건부 의결되었다. 조건부 의결된 변경안은 시가화용지 중 주거용지가 3.189㎢, 상업용지 1.725㎢ 증가하는 구체적인 계획을 담고 있다.

그간 술렁이던 영통구 매탄동 도시개발이 확정되면서 도민뿐 아니라 CEO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발확정과 함께 광교테크노밸리, 흥덕지구, 기흥첨단밸리등과의 산업인프라형성으로 인한 시너지효과는 물론, 오는 7월 개통예정인 경수고속도로, 2011년 개통예정인 신분당선으로 서울 강남, 수도권등지와 접근이 더욱 용이해짐으로써 교통문제 또한 쾌속으로 통할 전망이다.

또한 경기도 도시계획워원회는 용도변경 지역에 대해 공원, 녹지, 문화시설 등 공공기반시설을 40% 이상 확보하라는 조건을 부여했다.

이런 가운데 이랜드건설이 영통구 매탄동 삼성 디지털단지 옆에 분양중인 ‘이노플렉스 아파트형공장’ 자연이 숨쉬는 4개의 옥상정원과 썬큰설계 등으로 그린근무환경을 제공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노플렉스 아파트형공장(이랜드건설)’은 오는 10월 빠른 입주가 가능하며 분양가는 최저 350만원 대이다. 이노플렉스는 취득세, 등록세가 100%면제되며 재산세는 향후 5년간 50%가 감면되는 등 입주업체에게 도움 되는 세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기존의 아파트형공장과는 달리 한 동에 여러 산업이 복잡하게 얽힌 설계가 아닌, 각 산업별로 3동이 독립 설계되어 있다. ‘신지식사업 및 제조업 R&D빌딩’, ‘반도체 및 IT전문 BIZ빌딩’, ‘정보통신전문 IT빌딩’으로 각각 그 기능에 맞게 과학적으로 설립되어 있다.

문의: 이노플렉스 031)211-3745

이노플렉스: http://www.innoplex.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