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 더블 치킨 피자 출시 기념 시식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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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5 09:14

서울--(뉴스와이어)--한국 피자헛(유)(www.pizzahut.co.kr 이승일 대표)은 신 메뉴 더블 치킨 피자 출시를 기념해 13일(토) 대학가에서 시식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사 전속 모델인 월드스타 비와 흡사한 외모의 모델들이 광고 컨셉처럼 더블 치킨 피자를 만들고 교내 학생들에게 직접 피자를 나눠주었다. 연세대학교 안에서 열린 이번 시식 이벤트는 피자헛 사랑나누기 차량을 동원하여 교내 학생들에게 갓 구운 따끈한 피자를 제공했으며, 자사 전속모델인 월드스타 비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만들어 여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난 5월 말에 출시한 피자헛의 신 메뉴 ‘더블 치킨 피자’는 특별히 개발한 쫄깃하고 담백한 도우 위에 멕시칸 스타일의 매콤한 ‘텍스-맥스’ 소스와 국내산 참나무에 훈연한 닭 가슴살을 이 풍부하게 얹었으며, 함께 토핑된 피망과 양파, 달콤한 파인애플이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좋아하는 젊은 층의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연세대학교 공학부의 김동희(20) 학생은 “매콤한 닭 가슴살과 파인애플의 달콤한 맛이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고, 닭고기가 많아서 그런지 씹는 맛이 좋았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매콤 달콤한 닭 가슴살 풍성한 토핑을 즐길 수 있어 친구들과 함께 조만간 피자헛 레스토랑에 방문해 먹어볼 계획이다”고 말했다.

시식 이벤트를 기획한 피자헛 마케팅팀 김희경 대리는 “신제품 출시 이후 맛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많아 소비자들이 직접 맛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게 되었다”며, “신제품 맛에 대한 자신감으로 27일 추가 이벤트도 현재 계획 중이다”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pizzahu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