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탈레스, 현충원 봉사활동으로 호국영령 기려… 1,000여기 무연고 묘소 정기적 관리와 헌화 계획
삼성탈레스는 무연고 묘소의 지속적인 묘역정화활동을 위해 연2회 헌화와 결연묘역의 1,000여기 묘소를 대상으로 묘비 닦기, 잡초뽑기, 조화 교체 등의 묘역 가꾸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현충원 봉사활동에 소요될 예산은 삼성탈레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회봉사기금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삼성탈레스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뜻을 기리는 데 동참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봉사활동이 될 것”이라며 “삼성탈레스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조성된 1:1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기금이 보람되게 쓰여지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다”고 행사참여 의미를 전했다.
호국의 얼을 기리고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삼성탈레스는 나라를 위해 먼저가신 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모색,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참고자료 : 국립서울현충원 '한 사람 한 송이 헌화운동'>
무연고가 되어 꽃 한송이 없는 호국영령들의 쓸쓸한 묘소에 국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여 헌화함으로써 선열들의 값진 희생을 되새기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우고자 헌화운동을 전개함.
배경 : 국립서울묘지에 안장된 분들 중(54,000여위) 많은 수(28,000여위)가 6.25전쟁 때 전사하신 분들로 50여년의 세월이 흘러 찾는 가족들의 발길이 뜸해짐에 따라 무연고 묘소로 됨.
현재 헌화 자매결연 단체 : 삼성탈레스, 방위산업진흥회, SKC㈜, 현대캐피탈, 동작구청 등 9개 단체.
주요내용 : 지속적 헌화를 위해 각 사회단체 등과 지정묘역을 선정, ‘1사 1묘역 자매결연’ 후 지속 관리.
해마다 참여수량 기복이 심하며, 일회성 참여자가 대다수여서 연 2회 헌화가 어려운 실정.
삼성탈레스 개요
삼성탈레스는 첨단 방위산업체로 지난 1978년 삼성항공을 모태로 방산사업을 시작한 이래 1991년 삼성전자, 2000년 삼성탈레스로 변화발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삼성탈레스는 주로 군 전력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유도무기, 사격통제, 통신전자, 함정용 전투지휘체계, 전자광학, 항공전자 등의 분야에 월등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군 전투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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