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산업단지로 바뀌는 수원시 영통구에 아파트형공장 ‘이노플렉스’ 올 10월 입주시작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등 삼성계열사가 자리 잡고 있는 수원시 영통구 삼성디지털단지 주변이 첨단산업으로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김용서 수원시장은 “삼성디지털 단지 주변 지역은 상당수의 공장들이 이전하거나 폐업해 공업지역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해가고 있다.”면서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이 일대는 첨단기술과 주거환경, 상업이 어우러진 IT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영통구의 발전을 빠르게 예측한 '이노플렉스 아파트형공장(이랜드건설)'이 오는 10월 빠른 입주를 시작한다. 이노플렉스는 기존의 아파트형공장과는 달리 IT산업뿐만 아니라 제조업체 공장도 입주하기 편리하도록 각 동이 업종별로 concept 설계되어 있다. 신지식사업 및 제조업(첨단 원룸형 기숙사 갖춤) R&D빌딩, 반도체 및 IT전문 BIZ빌딩, 정보통신전문 IT빌딩으로 3동으로 독립건설 되었다.
이노플렉스 아파트형공장의 주변에 오는 7월 경수고속도로가 개통예정이어서 흥덕IC에서 양재IC까지 20분대로 쾌속으로 이어지며, 2011년에는 신분당선이 개통예정이라 강남과 접근이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앞으로 제2경부고속도로, 광역특급행철도(GTX)등이 개통예정이어 이노플렉스 아파트형공장은 미래적으로 산업가치가 더욱 확장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취득세, 등록세가 100%면제되며 재산세는 향후 5년간 50% 감면 등 입주업체에게는 각종 세제혜택이 풍부하게 주어진다.
혁신적인 Drive-in시스템으로 인건비와 관리비 절감효과에 합리적이며 쾌적한 업무조건 또한 이노플렉스 아파트형공장 최대의 강점이라 할 수 있다. 자연이 숨 쉴 곳 없는 강남의 빌딩단지와는 달리 4개의 옥상정원과 층별 테라스와 썬큰설계로 채광과 풍광이 여유롭게 숨 쉬는 근무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매탄동 공업지역이 국내 최대 규모의 벤처벨리로 계획될 전망이며 IT도시로 새로이 거듭날 삼성디지털단지 앞에 위치한 이노플렉스는 동종의 아파트형공장 보다 최저분양가로 빠른 입주가 가능하여 젊고 현명한 CEO들의 관심을 주목받고 있다.
이노플렉스 입주문의는 031-211-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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