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 ‘잡지 무료 서비스’ 오픈

서울--(뉴스와이어)--동영상 포털 프리챌(대표 손창욱, www.freechal.com)은 영화, 패션, 시사,취미 등 다양한 종류의 최신 잡지를 프리챌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볼 수 있는 잡지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프리챌의 잡지 무료 서비스는 전자잡지 포털사이트인 모아진(대표 이흥렬)과의 콘텐츠 제휴 계약을 통해 모아진이 가지고 있는 콘텐츠를 프리챌 홈페이지 내에서 서비스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로 인해 프리챌 회원들은 여성·패션지를 비롯해 엔터테인먼트 잡지와 시사경제지는 물론이고 자동차, 사진, 육아 등 각 분야의 잡지 총 106종을 무료로 볼 수 있게 된다.

잡지 무료 서비스는 프리챌 웹사이트를 찾는 이들이면 누구나 프리챌 서비스 메뉴 중 ‘잡지’ 페이지 (http://magazine.freechal.com)를 클릭하면 이용할 수 있다. 나열되어 있는 각 잡지의 썸네일을 보고 원하는 잡지를 클릭하면 전용 뷰어가 자동으로 설치되며 잡지 본문을 바로 볼 수 있게 된다.

잡지를 좀 더 편리하게 보고 즐길 수 있는 부가기능들도 있다. 우선 본문을 보는 동안 페이지 하단에는 잡지 전체 내용이 기사별로 정리되어 있어 사용자들은 잡지 전체를 다 찾지 않고도 원하는 기사를 바로 클릭해 볼 수 있다. 또, 기사를 보다가 중요한 내용이나 다시 보고 싶은 부분은 스크랩을 해 둘 수도 있으며,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기사들은 친구에게 메일 보내기를 이용해 최대 3명까지 한번에 메일을 보낼 수도 있다.

한편, 프리챌은 잡지 무료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 원하는 잡지를 즐겁게 보다가 화면에 나타나는 선물 아이콘을 클릭해 열리는 이벤트 페이지에 연락처만 입력하면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닌텐도 Wii와 아웃백외식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6월 15일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6월 22일 잡지 서비스 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웹사이트: http://www.freechal.com

연락처

프리챌 홍보팀
박지혜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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