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웍스社와 벡터社, 모델 기반 설계와 AUTOSAR 응용프로그램을 위한 도구 통합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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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9 11:34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테크니컬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매스웍스코리아(대표: 함창만, www.mathworks.co.kr)와 벡터코리아(대표: 토마스가이어, www.vector-korea.com)사는 AUTOSAR 응용프로그램에 자사의 도구들을 상호 호환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고 밝혔다. 두 회사 간의 협력을 통해 각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개발 도구들을 호환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자동차 소프트웨어 설계자와 알고리즘 개발자가 공동 작업하여 AUTOSAR(오토사) 호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의 개발을 더욱 빠르고 재작업 수행을 최소화하면서 설계 및 AUTOSAR 호환 가능한 코드를 생성할 수 있다.

또한 협력을 통한 도구 통합으로 새로운 구성요소의 개발과 기존 구성요소의 재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고객들은 벡터의 AUTOSAR 설계 도구인 DaVinci Developer로 구성요소 아키텍처를 정의한 후 구성요소의 기능이 설계되는 매스웍스의Simulink로 구성요소 서식을 내보낼 수 있다. 매스웍스의 리얼타임 워크샵 임베디드 코더 (Real-Time Workshop Embedded Coder)는 AUTOSAR 호환 구성요소 코드와 업데이트된 구성요소 서식 모두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데 사용된다. 또한 AUTOSAR 호환 구성요소 코드와 업데이트된 구성요소 서식은 DaVinci Developer로 다시 판독될 수 있다. 새로운 R2009a 버전의 Simulink와 리얼타임 워크샵 임베디드 코더는 이러한 AUTOSAR 3.0의 워크플로우를 지원한다. 고객은 구성요소 코드와 AUTOSAR 기본 소프트웨어를 통합하기 위해 DaVinci Developer를 사용하여 벡터의 AUTOSAR 호환 런타임 환경인 MICROSAR RTE를 구성할 수 있다.

매스웍스 본사의 짐텅(Jim Tung) 부사장은 “두 회사 간의 이 같은 협력은 AUTOSAR 개발 도구로 매스웍스와 벡터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자동차 OEM과 공급업체의 의견을 존중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매스웍스와 벡터는 자동차 고객에게 AUTOSAR 응용프로그램을 설계, 구현 및 검증하는 데 있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환경을 제공하도록 두 회사의 도구를 통합할 또 다른 기회를 찾기 위해 사용자와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mathwork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