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환경 다큐영화 ‘홈(HOME)’ 나레이션 참여
영화 “홈(HOME)”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모습을 하늘에서 바라보고, 그것의 상처와 아름다움을 보여줌으로써 지구는 우리가 잠시 빌려쓰는 ‘집(HOUSE)’이 아닌 현재 66억 명 인류와 모든 동식물, 그리고 미래의 자손들 모두가 함께 사는 ‘가정(HOME)’이라는 사실을 전하고 있다.
영화는 45억년의 진화를 거쳐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모습이 숨을 멈추게 할 정도로 얼마나 아름다운지 느끼게 해 주며, 하늘에서 보이는 명백한 지구의 상처를 통해 우리가 파괴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가 지켜낼 수 있는 경이로움이 아직 많다는 희망도 놓치지 않음으로써 ‘비관론에 빠져 있을 시간이 없다’는 메시지를 던져 주고 있다.
이번 영화는 ‘신의 눈’을 가졌다는 찬사를 받고 있는 프랑스 사진가 얀 아르튀스-베르트랑이 최초로 영화감독에 도전, 메가폰을 잡고 역시 프랑스를 대표하는 세계적 영화인 뤽 베송이 제작을 맡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얀 감독은 전 세계적으로 300만부 이상 판매 기록을 세운 항공사진촬영집 [하늘에서 본 지구]의 사진가 출신답게 세계 54개국을 돌며 217일 동안 100% 항공촬영으로 영화를 만들었다고 전해져 이번 영화가 단순히 메시지만을 전하는 다큐멘터리가 아닌 그 자체로도 대단한 역작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영화 “홈(HOME)”은 지구의 날인 6월 5일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일시 개봉될 뿐만 아니라 TV, 온라인, DVD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전 세계 동시 개봉과 함께 파리 에펠탑에서의 야외상영, 런던 센트럴파크에서 야외상영 등 세계적인 이벤트가 진행되며, 국내에서는 CGV 상영관 약 4개관에서 개봉되고 SBS TV를 통해 동시 상영된다. 서울시는 얼마 전 완공, 더욱 새롭게 태어난 한강반포공원 야외무대에서 시민에게 무료 상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익히 알려져 있듯 오세훈 시장은 변호사 시절부터 환경운동연합에서 환경운동에 참여하고 동 단체에서 중앙 집행위원을 역임한 바 있는 ‘환경맨’이다. 국회의원시절에도 환경노동위윈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 발의하는 등 환경문제의 해결책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온 것으로 유명하다.
오 시장은 취임 이후에도 서울에 녹지를 100만평까지 넓히는 사업, 한강의 콘크리트 호안 대부분을 걷어내고 이를 생태형으로 바꾸는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 등을 통해 환경문제에 다각도의 정책을 통해 남다른 열의를 보이고 있다.
지구온난화 문제해결을 위해 도시의 역할이 매우 크다는 인식아래「서울 친환경 에너지 선언」을 통해 다양한 녹색비전을 정해 실천하는 등 ‘환경맨’의 길을 이어오고 있다.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장으로서 전 세계적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문화적 감성으로 환기하는 좋은 영화를 알리고자 나레이션을 제의를 흔쾌히 받아들였다”며 “특히 서울이 기후변화 대응 리딩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C40를 앞두고 녹음 작업을 해 의미가 남달랐다”고 말했다.
또 오 시장은 “과거 SBS TV <그것이 알고 싶다> 진행을 맡아 다큐멘터리 나레이션을 해 봤던 경험이 있어 큰 두려움 없이 마이크 앞에 섰는데, 막상 영화 나레이션은 느낌이 또 달라 긴장됐지만 흥분되고 즐거운 경험 이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오세훈 시장은 바쁜 스케줄을 쪼개 몇 주간의 주말을 반납하고 더빙작업에 참여했을 정도로 이번 영화 참여에 상당한 애정을 보였고, 더빙 현장에서는 자신의 목소리가 마음에 들 때까지 직접 엔지까지 내 가며 녹음을 반복하는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 오 시장은 500만 원 정도 받게 되는 영화출연료 전액도 기후변화와 환경관련 사업에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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