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코리아,국제단체 및 다국적기업 신뢰도 평가에서 세계5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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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2 14:21

서울--(뉴스와이어)--국제 아동 후원기구 플랜코리아(회장 노영찬/www.plankorea.or.kr)는 국제단체 신뢰도 평가 연구 기관인 '더 원 월드 트러스트(www.oneworldtrust.org)' 가 평가한 30개 다국적 기업 및 정부 상설 기관, 국제 후원단체의 신뢰도 평가에서 세계 5위에 선정됐다고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 기사를 인용해 발표했다.

플랜 인터내셔널(www.plan-international.org) 은 1937년 설립된 72년 역사의 비종교, 비정치, 비정부의 유엔 산하 국제 기구로 17개 후원국에서 49개 개발도상국의 빈곤 아동 145만 명을 후원하고 있다.

영국의 '더 원 월드 트러스트(The One World Trust)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국제 아동 후원기구 '플랜 인터내셔널'은 세계 30개 국제 단체의 신뢰도 평가에서 유니세프(UNICEF) 다음으로 5위에 선정됐다.

30개의 국제적인 정부 상설기관, 자발적 집단, 후원단체들의 신뢰도를 평가한 이번 연구에는 투명도, 소외계층의 참여, 문제 해결 능력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세계유기농연맹(IFOAM. International Federation of Organic Agriculture Movements)이 1위를, 유니세프(UNICEF)가 4위, 플랜 인터내셔널이 5위에 선정됐고, 국제올릭픽위원회(IOC)가 세계 단체 책임감 연구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문제해결(외부 불만과 고발에 대한 처리) 능력에서 최하위로 평가됐다.

이번 국제 단체 신뢰도 평가에서 5위에 선정된 '플랜 인터내셔널'은 투명성과 신용도 평가에서 30개 단체의 평균에 비해 월등한 것으로 평가됐다. 17개 후원국가와 49개 수혜국가 지역 담당자, 수혜지역 주민 및 아동들이 함께 참여해 사업을 수행하는 '아동중심지역개발(CCCD)' 정책 덕분에 참여도와 투명한 사업 실행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국제NGO 책임감 헌장(INGO Accountability Charter)에 서명하고 정해진 가이드 라인을 완벽히 따르고, 웹사이트를 통해 사업 실적 및 재정 운영 보고를 공개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플랜 인터내셔널은 국제NGO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고, 전체적으로는 5위를 차지했다.

플랜 코리아 노영찬 회장은 "플랜은 1937년에 설립된 플랜은 개발도상국에 살고 있는 빈곤 아동들을 돕기 위해 일하고 있다. 가장 기초적인 건강, 교육, 물, 위생, 소득 그리고 이문화간의 소통에 관한 다양한 후원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위해 수혜지역 아동들, 가족, 지역 사회, 조직, 그리고 정부와 함께 일하고 있다" 라며 "후원자는 그들의 후원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정확하게 사용될 것을 기대하고 이에 플랜은 연 1회 사업 결과 및 재정 현황을 웹사이트와 보고서로 공개하고 있다. 특히 재무 책임성(financial accountability)에 관하여 자체 감사팀을 통해 17개 후원국과 49개 수혜국에 대해 매우 엄격한 감사를 시행하고 있다. '더 원 월드 트러스트' 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은 이런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플랜은 뛰어난 사업 운영과 투명성으로 여러 언론과 책임감 평가 단체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열정과 정직으로 빈곤 아동을 돕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국제 단체 신뢰도 연구(2008 global accountability report)를 실시한 영국 더 원 월드 트러스트(www.oneworldtrust.org) 는 30개 주요 국제 기구 및 공기업 대상으로 매년 신뢰도를 평가 연구해 발표하고 있다. 평가 기준은 조직구도, 신용도 및 지속적인 신용 평가, 투명성, 외부 주주와의 신뢰도, 이사회 및 관계조직 참여도, 내외부 문제해결 능력, 사업 수행 결과 등 포괄적이고 구체적인 단체의 신뢰도를 연구해 평가한다. 특히 각 단체가 수행하는 사업 내용이 문제 해결 능력의 평가가 되며, 은행 내역이 투명도에 대한 평가 기준으로 적용되는 등 실질적인 평가가 수행된다. 또 플랜 인터내셔널, 유니세프 등의 구호 및 후원 단체는 의사 결정에 소외계층의 포함 여부가 평가의 지표가 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발표 자료는 2008년 기준으로 연구 조사된 결과다.

1937년 설립된 72년 역사의 국제아동후원기구 '플랜 인터내셔널'은 비종교, 비정치, 비정부 국제 기구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최상위 지위인 포괄적 협의 지위(General consultative status)를 부여 받은 해외 아동 중심 지역사회 개발 원조 단체다. 한국은 1953년부터 1979년까지 26년간 플랜의 후원 받아오다, 1996년 세계 최초로 수혜국에서 후원국 자격으로 입지 전환했다.

현재 17개 후원국에서 아프리카 24개국, 아시아 13개국, 중남미 12개국 등 전세계 49개 개발도상국에서 145만 명의 어린이를 후원하고 있다. 플랜 코리아의 아동 결연 후원 사업은 개발도상국 어린이와 1:1 결연을 맺어 매월 3만원씩 아동과 아동이 살고 있는 지역의 개발 사업을 지원한다. 아동을 효과적으로 돕기 위해 현금 전달이 아닌 아동이 살고 있는 환경을 변화 시키는 '아동 중심 지역 개발'이 특징으로 어린이의 미래 가능성을 키울 수 있는 생활 환경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문의 02-790-5436 / www.plankorea.or.kr

플랜코리아 개요
1937년 설립된 72년 역사의 국제 아동 후원기구 '플랜 인터내셔널'은 비종교, 비정치, 비정부 국제 기구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최상위 지위인 포괄적 협의 지위(General consultative status)를 부여 받은 해외 아동 중심 지역사회 개발 원조 단체다. 플랜코리아의 아동 결연 후원 사업은 개발도상국 어린이와 1:1 결연을 맺어 매월 3만원씩 아동과 아동이 살고 있는 지역의 개발 사업을 지원한다. 아동을 효과적으로 돕기 위해 현금 전달이 아닌 아동이 살고 있는 환경을 변화 시키는 '아동 중심 지역 개발 (CCCD, Children Centered Community Development)'이 특징으로 어린이의 미래 가능성을 키울 수 있는 생활 환경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은 1953년부터 1979년까지 26년간 플랜의 후원 받아오다, 1996년 세계 최초로 수혜국에서 후원국 자격으로 입지 전환했다. 현재 21개 후원국에서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등 전세계 48개 개발도상국 150만 명의 어린이를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