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조명용 120lm/W 新 특허제품 대량판매 시작
서울반도체가 발표한 LCW100Z1은 기존 CHIP LED 의 기판과 달리 메탈기판에 Dome 렌즈를 적용, 광효율을 극대화시켜 120lm/W 이상을 구현하고 열 전달 효율을 높여 Top View 방식의 LED 대비 광효율을 20%이상 향상 시켰다. 특히 이번 제품은 열 전달 효율성 면에서 전류를 2배 이상 흘려 동일 칩의 휘도를 2배 이상 올리는 등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월등한 우위를 갖는 특허 제품이다.
LCW100Z1는 가로3.5mm X 세로2.8mm X 높이1.6mm의 초박형구조의 LED로써, 20mA의 저전류에서 최대 7.8lm(@0.06W) 40mA 에서 14.3lm의 고효율 제품으로 지향각은 120도 이다. 또한 조명에서 요구하는 광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최적의 열설계가 적용되어 신뢰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LCW100Z1은 CCT(색온도)에 따라 Pure White, Warm White, Natural White 가 있으며, 이미 세계 유수의 조명업체들에 시제품이 제공되어 호평을 받았다. 기존 Top View 방식의 LED를 바로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튜브형 형광등과 면광원용 조명 등에서 적용 확대가 예상된다. 가격문제로 파워LED 시장의 확대가 늦어지는 시점에서, 이 제품을 통해 조명 업체들이 다양한 응용조명제품을 만들 수 있어 향후 LED조명시장의 확대에도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은Sign Display, 휴대용 조명, 냉장고 고내등, 장식조명 등 다양한 조명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본 제품은 5월5일부터 7일까지 미국 뉴욕 Jacob K.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LIGHTFAIR 2009 전시회 서울반도체 부스에서 소개되어 큰 호평을 받았으며 많은 고객문의를 받고 있다.
서울반도체 개요
서울반도체는 세계 2위(관계사 제외 순위) 글로벌 LED 전문기업이다. 1만4000여 개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실내외 조명, 자동차, IT(핸드폰, 컴퓨터 등), 자외선 분야 등 전 영역에 적용 가능한 LED 제품을 연구·개발 및 양산해 글로벌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세계 최초 개발 및 양산한 제품들은 LED 산업의 표준이 되고 있으며, 패키지 없는 LED ‘와이캅(Wicop)’, 교류 및 고전압 LED ‘아크리치(Acrich)’, 기존 LED보다 10배 이상 밝은 ‘엔폴라(nPola)’, 최첨단 자외선 청정기술 ‘바이오레즈(Violeds)’, 전 방향으로 빛을 발산하는 ‘필라멘트 LED’ 기술, 자연광 LED ‘썬라이크(SunLike)’ 등 혁신제품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semic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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